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팔레스타인에 있는 예루살렘을 성지라고 부르고,
그들 중 일부는 예루살렘으로 순례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로 나아가야 할 예루살렘은 땅의 예루살렘이 아니라
하늘 예루살렘입니다.
성경은 옛적부터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생수 즉 생명수가 어디에서 솟아난다고 하였습니까? 예루살렘입니다.
따라서 성경의 예언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은 생명수를 받기 위해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생수의 근원 '예루살렘'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팔레스타인에 있는 예루살렘을 의미할까요? 아닙니다.
이 말씀을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비교해보면,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신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앞 장에서는 이 '신부'가 하늘 예루살렘 성으로 표상되어 있습니다.
천사가 신부를 보여주겠다고 하고, 하늘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신부가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분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신부는 누구일까요?
성경에서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되신 분은 바로 우리 하늘 어머니입니다.
따라서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난다는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은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신부 곧 하늘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주신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스가랴 14장의 예언과 요한계시록 22장의 예언 모두
이 마지막 시대 신부이신 하늘 어머니께서 생명수의 근원이심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우리는 반드시 신부이신 하늘 어머니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생명수의 축복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모두가 생수의 근원이신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께 나아와
생명수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DG6meL2pfNA
첫댓글 생명수를 내려주시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