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에 팬분들 많이 계신것 같고 카페 스태프분들도 모여서 일하고 계신것 같아서.. 그분들은 나를 모르겠지만 왜인지 살짝 부끄러운 맘이더라고요
수달이 꽁꽁 숨기고 마치 그냥 커피 땡겨서 온 나그네 마냥 구석에 있다가 엽서 후딱 쓰고왔어요
오늘은 지훈 로스 아니지만 여러 캐스트로 감동 받고 싶어 와그보러 왔어요
🩵와그 프로그램북이 어제 따끈따끈 나왔대요 겟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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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살포시 부끄럽게 나온 수달 이뽀요. 저는 못가서 쓸수없는 엽서.님은 그 순간만큼 설레고 기뻤겠어요.마음이 전해지는 듯합니당.
네 기쁘고 설레었죠 많은 엽서를 어떻게 다 보실까 힘들진 않으실까 걱정되지만요;; 맨오브라만차 세르반테스 배역을 배우로서의 꿈이라고 하는 말에 나의 삶과 일의 꿈과 종착지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하루입니다
첫댓글 살포시 부끄럽게 나온 수달 이뽀요. 저는 못가서 쓸수없는 엽서.
님은 그 순간만큼 설레고 기뻤겠어요.
마음이 전해지는 듯합니당.
네 기쁘고 설레었죠 많은 엽서를 어떻게 다 보실까 힘들진 않으실까 걱정되지만요;; 맨오브라만차 세르반테스 배역을 배우로서의 꿈이라고 하는 말에 나의 삶과 일의 꿈과 종착지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