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 년의 반이 넘어가는 6월 마지막날이네요~
비가 자주와 날씨가 습한 요즈음 위생에 더 신경 쓰고 있답니다~
어르신들도 댁에 가셔서 드시는 음식 각별히 주의해서 드시라고 말씀드리며
오늘도 활기차게 몸부터 풀어보고
시작해 봅니다~
뇌를 깨워주며 ~
종이 인형을 먼저 오려봅니다~
다양한 옷을 오려 입혀보고 친구도 만나러 가고
소풍놀이도 해봅니다~
종이인형을 오리기 어려워하시는 분은 조금씩 도와드리며
완성해 봅니다~
완성한 종이 인형을 들고 인증샷 한 컷씩 찍어봅니다~
추억의 종이 인형놀이를 해보니 어르신들이 어린아이가 된 거처럼 이름을 부르며 놀이도 해 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이 재밌어하시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첫댓글 선비옷을 입은 김♡국어르신께서
사또옷을 입은 이♡희어르신께
"사또께서 이렇게 오시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마을이 편안하면
사또가 행차 할 일이 없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