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대는 70년대 굉장히 인기가 있었던 문희, 남정임, 윤정희를 들 수 있겠고 2대 트로이카로는 70년대 말부터 80년대초로 볼 수 있는데 장미희, 정윤희, 유지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현재 장미희씨는 여전히 대학교수를 겸업하면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고 유지인씨는 최근에 KBS주말극에 출연하면서 컴백을 했습니다. 정윤희씨는 사실 고현정씨의 컴백보다 더욱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현재까지 완전히 주부의 삶에 정착해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세번째 트로이카인 제 3대 트로이카는 80년대 중반정도로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 SBS 드라마 '유리화'를 연출하는 PD와 결혼한 원미경씨와 80년대의 뭇남성의 가슴을 녹였던 섹시스타 이보희씨, 영원한 우리의 누님 이미숙씨가 있습니다.
제 4대 트로이카는 90년대를 생각할 수 있는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진실, 강수연, 심혜진씨를 꼽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etn방송에서 나온 기사네요. 저도 봤습니다. 아직도 정윤희님을 취재 하기 위해서 많은 잡지사에선 한달에 한번씩 정윤희님께 편지를 쓰고 있다는 기자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진정한 트로이카는 유지인,장미희,정윤희씨가 이끈 제2대 트로이카에서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되죠~ 이 세분이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인공 역할을 대부분 하셨거든요~~~ 이 세분이 없으면 안되는 시절이 있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