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견 부산 지하철 요금이 부산교통공사 적자 누적으로 인해 내일 (3일)부터 지하철 요금이 1구간 1,600원 / 2구간 1,800원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이는 서울보다 비싼 수준이며 사람들의 경제적 부담이 더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비 증가는 > 경제 부담 증가 > 소비활동 위축 > 경기 침체 > 기업 부담 가증 > 나라 경제 위축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다른 나라의 경제와도 영향이 있을 것이고 결과적으로는 저출산과도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경기를 안전시키는 방법은 미국의 금리인하가 있으나 올해 말까지는 금리인하를 기대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동백패스로 교통비를 환급해주지만 나중에는 결국 부채로 돌아올 것 이기에 정부가 부산교통공사에 지원을 하는 등의 다른 방법을 찾아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었으면 합니다.
첫댓글동백패스와 관련해서 의문이 있었습니다. 교통비 환급인데요, 하루에 학교만 통학해도 약 3,200원이 된다는 것이고 주 5일만 해도 16,000원, 또 개인적인 약속이 있다면 또 부담해야하는 가격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동백패스로 환급하는 것은 최대 45,000원으로 비판적으로 본다면 눈가리고 아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동백패스에서 환급해 주는것도 작성하신것 처럼 나라의 부채인데, 이를 통해 징수할 세금의 크기가 더 커질지 생각하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근 지역의 교통을 이어주는 부산김해경전철도 요금이 300원 인상되어 불만 토로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번에 기존 교통비의 23%를 인상한 것이 정말 크게 체감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고객의 무료 탑승 등 저출산을 위한 정책을 함께 만들었지만 오히려 그 부담을 고스란히 시민에게 부가하는 모양처럼 비춰져 단면적인 거부감도 들기도 합니다. 경남지역에서도 교통비 지원 신청을 받고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또 어떻게 메꿀 것인지, 또 시민에게 전가되는 것은 아닌지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첫댓글 동백패스와 관련해서 의문이 있었습니다. 교통비 환급인데요, 하루에 학교만 통학해도 약 3,200원이 된다는 것이고 주 5일만 해도 16,000원, 또 개인적인 약속이 있다면 또 부담해야하는 가격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동백패스로 환급하는 것은 최대 45,000원으로 비판적으로 본다면 눈가리고 아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동백패스에서 환급해 주는것도 작성하신것 처럼 나라의 부채인데, 이를 통해 징수할 세금의 크기가 더 커질지 생각하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
요즘은 어렵고 힘든 시기란다. 우리 국민 모두 다들 힘내서 하루속히 극복되길 바랄 뿐이란다.
인근 지역의 교통을 이어주는 부산김해경전철도 요금이 300원 인상되어 불만 토로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번에 기존 교통비의 23%를 인상한 것이 정말 크게 체감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고객의 무료 탑승 등 저출산을 위한 정책을 함께 만들었지만 오히려 그 부담을 고스란히 시민에게 부가하는 모양처럼 비춰져 단면적인 거부감도 들기도 합니다. 경남지역에서도 교통비 지원 신청을 받고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또 어떻게 메꿀 것인지, 또 시민에게 전가되는 것은 아닌지 의문스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