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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허씨고성참의공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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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宗事)자료 오언고시(五言古詩) 허렴(許濂) 태사(太史)의 운에 차운하여(次許濂太史韻)尹紹宗의 詩
구성파 추천 0 조회 42 12.01.16 09:2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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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1.17 10:35

    첫댓글 14세휘 렴( 濂)자 할아버지 운하여 무송윤씨 당대 정당문학 윤소종이 지은 시같은데 확인부탁합니다.(東文選 卷之五)

  • 12.01.17 02:10

    참의공카페에서 자주 만날 수 있었는데 오늘 우리 일족과 유관한 윤소증의 차운까지 올려주어서 더욱 반갑습니다. 음력과세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의 원문(原文)을 함께 올려주시면 그 분에 대한 자료를 찾아 회답 드리겠습니다. 허렴태사의 원운(原韻)도 찾아 함께 올려 주면 더욱 고맙겠고요. 券之五의 <券>자는 <卷>자로 바꾸어 주세요.

  • 작성자 12.01.16 13:32

    창무 교수님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원문을 올려드리겠습니다.무송윤씨족보에 의하면 起居郞13세휘 제 자 할아버지가 문정공 휘 尹澤 사위로 기록이 되있습니다,그리고 문정공 부인이신 행주기씨할머니二女가 제 자할아버지 부인시고요, 父는12세 휘 瑄자 할아버지로 게재되있습니다.즐거운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 12.07.19 20:22

    윤소종은 허렴(許濂; 한성윤공 휘灝의 형)선조와 고려말과 조선개국시에 활동한 인물인데,불교를 배척하는 정치적 입장을 가졌던 문신으로 次韻詩의 내용도 당시 상황과 관계되는듯 합니다.좋은 내용을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원운과 차운 原文도 알고 싶군요,,,

  • 12.01.17 02:00

    <가>자는 <已>(이미이)자가 아닐까? 末은 未로, 彌-<논어> '仰之彌高'에서 더욱(益)의 뜻이 있고 오래되다(久)의 뜻도 있으니 <닳았으니>의 번역은 잘된 것이나 한글마춤법상 '닿았다'로 쓰야 하고, <두>는 일두선생의 두자이나 <뿔가>는 어느 글자인지 모르겠음. 전然不羞는 '全然不O羞'로 <覺>를 추가해야 되는 것 아닐까? <宣尼>는 漢代 宣帝시대 공자에게 내린 諡號이나, 다음 구의 <尼>는 <余>자가 아닐까? 虞周는 우(虞)나라의 순임금과 주(周)나라의 문왕무왕의 치세를 두고한 말임. <辛>는 <幸>자로, <優>자는 <憂>자로 바꿀것. 한자 치시느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이분에 대한 자료는 앞으로 찾아 보겠습니다.

  • 12.01.17 02:29

    유권 총무님/ 요즈음 약1개월간 경남고성군구만면효락리 자택인 이회서당에 지내고 있지만 과세는 성남에서 하기 때문에 1/19일 상경할 것입니다. 위 내용을 FAX (031)718-9065로 전송해 주세요.

  • 12.01.21 16:21

    그제 부산친목회에 참석차 구만에서 하부하여 1박후 어제 상경하였느니 1개여월 만에 사무실에 출근한 셈이다. 오늘 오전에 범매당 허유권 총무가 FAX로 윤소종의 시를 보내왔다. 이 시의 원문을 아래와 같이 옮기니 고정은 원문과 범역문을 다른 페지에 올려주기 바람.
    堯舜去我遠, 宣尼留未由.
    西胡敎彌天, 聖學於何求?
    두 敗幾人國, <面見>然不少羞(일두 정여창의 두자로 좀먹을 두자임)
    我欲秉大阿, 驅除出九幽.
    坐令四海民, 括目見虞周.
    難以語外人, 幸有君同憂.

  • 12.07.19 20:22

    허렴(許濂; 한성윤공 휘灝의 형)의 원운(原韻)시를 찿은후 정리하고 싶은데 여태끝 알수가 없군요(보감에도 없음) 다시 조사중입니다.

  • 작성자 12.01.21 16:08

    창무교수님 뒤편에있는 최영유 차운 한 시도 참조해주세요.최영유는 휘瑄자 할아버지의 사위같습니다. 황해도 해주목사 시고 수양성을 사수하다 장렬 하게 숨졌답니다.

  • 12.01.26 06:47

    최영유의 시는 보지 못했습니다. 다시 보내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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