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스턴스 엘리엇(Thomas Stearns Eliot, OM) 영국 시인 ,평론가, 극작가.
토머스 엘리엇 (Thomas Stearns Eliot)
주요 저서 가운데 《황무지(荒蕪地)》는
일부 보수적인 시인들의 공격을 받기도 했으나 20세기 시단(詩壇)의
가장 중요한 작품의 하나로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참신한 문예 서적을 많이 간행하는 출판사 'Faber & Faber'의 중역이 되어
영국 문단에서 활동했고, 1948년에는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미국의 미주리주(州) 세인트루이스 출생이다.
스미스 아카데미를 거쳐 1906년 하버드대학교에 들어가 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고 그 상징시(象徵詩)에 깊은 관심을 가졌는데,
그 영향은 후에 그의 시작품에 나타나게 된다.
그 밖에도 17세기 영국의 형이상학시(形而上學詩)와 엘리자베스조(朝) 연극을 연구하였다.
하버드대학교 졸업 후 한때 프랑스의 소르본 대학에 유학,
이어 1914년에 독일에 유학하였으나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영국에 피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연구하였으며, 1915년에 처음으로 지상(誌上)에 시를 발표하였다.
그 후에도 계속 영국에 머물며 은행원으로 근무하는 한편 시작(詩作)에 몰두,
1917년에 처녀시집 《프루프록 및 그 밖의 관찰 Prufrock and Other Observation》을 냈고,
이어 1920년에는 처녀평론집 《성스러운 숲 The Sacred Wood》을 내놓아
새로운 문예평론의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그의 명성을 높여 준 것은 1922년에 그가 편집·창간한 문화평론지
《크라이티어리언 Criterion》에 발표한 《황무지(荒蕪地) The Waste Land》(Dial상 수상)이다.
이 작품으로 종래의 미온적인 낭만주의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고,
일부 보수적인 시인들의 공격을 받기도 했으나,
20세기 시단(詩壇)의 가장 중요한 작품의 하나로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1927년 영국에 귀화하는 동시에 영국 국교(國敎)로 개종(改宗),
1928년에 강행된 평론집 《랜슬롯 앤드루스를 위하여 For Lancelot Andrewes》의 서문에서,
'문학적으로는 고전주의자, 정치적으로는 왕정 지지자,
종교적으로는 영국 국교도'임을 선언하였다.
1932년 미국에 돌아가 하버드대학교 시학 교수 칭호를 받았으며,
그 후에는 주로 런던에 거주하면서, 참신한 문예서적을 많이 간행하는
출판사 'Faber & Faber'의 중역이 되어 영국문단의 중진(重鎭)으로 활동하였고,
1948년에는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그의 초기의 시(詩)는 영국의 형이상학시와 프랑스 상징시에서 받은 영향이 짙으며,
현대문명의 퇴폐상을 그리면서 그 배경으로 신화의 세계를 엿보게 한다.
《황무지》 이후 1930년에 간행된 시집 《재의 수요일 Ash Wednesday》에서는
종교적 색채가 한층 더 짙어졌으며, 그의 시인으로서의 정점(頂點)은
제2차 세계대전 전부터 쓰기 시작하여 전후(戰後)에 완성한
《4개의 4중주(四重奏) Four Quartets》(1944)에서 볼 수 있다.
그는 또한 시극(詩劇)에 관심을 가져, 《바위 The Rock》(1934),
《성당의 살인 Murder in the Catheadral》(1935)
《가족의 재회 The Family Reunion》(1939),
《칵테일파티 The Cocktail Party》(1949) 등을 발표하였다.
또한 그 동안 간행된 여러 권의 평론집이 1932년과 1951년에
각각 《평론선집》으로서 정리·간행되었다.
한편, 그는 문예비평에서 점차 문명비평(文明批評)으로 옮겨가서
《시의 효용(效用)과 비평의 효용 The Use of Poetry and the Use of Criticism》(1933),
《이신(異神)을 찾아서 After Strange Gods》(1934),
《고금 평론집 Essays Ancient and Modern》(1936),
《문화의 정의에 대한 노트 Notes towards the Definition of Culture》
(1948) 등을 발표하였다.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Thomas Stearns Eliot, OM) 명언
1. 너무 멀리 갈 위험을 감수하는 자만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 지 알 수 있다.
2. 어떤 시인, 어떤 분야의 예술가도 혼자서는 완전한 의미를 나타내지 못한다.
3. 유머는 또한 심각한 사안을 얘기하기 위한 방법이다.
4. 절실히 원한다면 이루어진다.
5. 우리는 탐험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모든 우리 탐험의 끝은 우리가 시작한 곳에 도달하는 것이고
처음의 그 장소를 깨닫는 것이다.
6. 우리가 시작이라고 부르는 것이 때로는 끝이 되고,
끝이라고 생각할 때부터 시작이 이루어진다.
끝나는 곳이 바로 우리가 출발할 지점이다.
7. 나에게는 노벨상이 장례식 행 티켓이다.
지금까지 그 상을 받은 어느 누구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8.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기억과 욕망을 뒤섞고, 봄비로 잠든 뿌리를 일깨운다.
9. 네가 네 능력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면, 네 능력이 얼마 만큼인지 어떻게 알 수가 있나?
10. 탐구의 종착점은 우리가 출발한 곳에 도착하는 것이고 첫 장소를 알게 되는 것이다.
11. 세상 사람들이 입는 피해의 절반은 자신이 중시되길 원하는 사람들 때문에 생긴다.
그들은 누군가에게 끼치려고 의도 하지는 않지만 누군가의 피해에 관심이 없다.
12. 규칙을 지키는 법을 알기 전에 규칙을 어기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13. 사랑은 침묵이다. 사랑은 말하려는 욕구와 싸우는 것이다.
14. 걱정은 창조의 하녀다.
15. 우리는 아는 것이 너무 많지만, 확신하는 것은 너무 적다.
16. 인류는 지나치게 사실에 가까운 것을 감내할 수가 없다.
17. 위험을 무릅쓰고 멀리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만이 자신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먼 지점을 발견한다.
[출처] 블로그 열린생각 | 작성자 조아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