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와중에도 귀한시간을 쪼개서 먼길을 마다않고 달려와 준 대한민국해병대 제468기 동기 여러분!!!!감사합니다.
그대들을 본순간 20여년이 지났어도 가슴속깊은곳에서 끓어오르는 감동을 주체할수 없었다오 . 우리는 신이 맺어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살기에 넓은 땅 어디를 가더라도 하나라는 468의 끓는 붉은피를 가지고 삽시다. 우리동기들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 껴안고 춤추고 싶을만큼 진한 전우애를 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고 살렵니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더라도 우리의 468의 전우들이 있기에 우린 행복하지요.
1000년이 흘러도 우리는 영원한 해병 468기 이기에 행복합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깊은 감동을 간직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살며 다음 모임을 손꼽아 기다립시다. 한사람 한사람 손잡고 보내야 했는데 일을 핑계로 그대들의 가는 모습을 보지못하고 돌아와 못내 서운합니다.
모쪼록 468 동기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하며 필~~~~~~~~~~~~씅 !!!!!!
첫댓글 정성을 다해 행사 준비를 하고 챙겨주신 님, 님들께 감사를 드림미다.
감사 ^^
정기모임을 위해 많이 준비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준 빛고을 동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경도, 김동범, 김대현, 김수현, 김현수, 유동인 동기들에게 포항 동기들을 대신하여 받들어 총임다. 필! 승!
따뜻하고 감명깊게 맞이해준 동기님께 감사감사 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