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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6일 화요도보 지리산 노고단&산수유마을
본격적인 행락철 봄이면 으례 봄꽃 놀이는 빼놓을 수 없는게 당연 지사인가보다. 화원들중 대게가 노고단을 접해보지 못하고...아니 자칭 산꾼이라고 자부하는 이들도 노고단의 속살은 전혀 모를게다. 아마 등로정도는 알겠지.노고단 주변의 형세나...아래도 펼쳐지는 섬진강 줄기와 구례읍 조차도....
난 간혹 지인들에게 그런말을 한다. "가본곳이라는...산을 안다는...이따위 말도 안되는 소리 집어 치우라고!" ㅎ
44명의 회원과 함께한 화요일의 소풍 따스한 봄 햇살과 노란 산수유는 우리에게 또 다른 추억으로 남는다.
도보:성삼재-노고단-성삼재(2시간30여분 점심 포함)&사포마을 산수유 군락지-반곡마을-상위마을(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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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많기도하다 어떤어르신이 겁나게 많아 그러시던데 산수유에 취해버린날 현기증이날 정도로
띠뜻한배려와관심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불편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산수유와 어우러진 모습 넘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