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3일
성령강림대축일.... 우리 공동체에서 5명의 자매들이 비엔나에서 견진을 받았습니다.
많이 준비하고, 많이 설레였던 만큼
이날...우리 공동체 자매들은 정말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우선, 많이 부족했던 저희들에게 견진의 열매를 맺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사랑으로 인도해주시고 다독여주신,
우리의 진정한 지도신부님 요한신부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또한 견진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신 여러 교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꾸벅~
이날 저는 제 인생 최대의 자녀들을 출산한(?) 출산드라가 되었답니다...ㅋㅋ
정정아(안젤라), 이신정(젬마), 노은혜(모니카), 박소윤(엘리사벳),
그리고....김혜란(마리아)~♡
울 견진자들!! 견진때 받은 튼실한 성령의 열매로 ...
그리스도의향기를 전하는 아름다운 삶 사기길... 기도드립니다.
울 신부님께서 요 모습 보시고...참새 새끼들 같다고...ㅋㅋ
비엔나 한인성당앞에서 신부님과~ (오늘 무지 샤랄라 하십니다. ㅋㅋ)
사제단 입장 ~
신부님 뭐하세요? ....ㅋㅋ
다...보여요....ㅜㅜ
아름다운 그녀들 ~
젬마...마리아...엘리사벳...요한나....안젤라~
울 견진자들.....
안젤라형님~ 오늘 무지 아름다우십니다. ㅋㅋ
진정한 백조파 요한나 ~~
표정으로 감동을 이야기 하는 마리아~
첫댓글 그때의 감동이 또 밀려오는듯 합니다. 근데 허걱~~ 이사진 올리셨군요. 부끄럽습니다. ^^ ㅋㅋㅋ 그땐 왜그리도 눈물이 났을까요?
아름 다운 눈물을 마리아의 눈에서 보았습니다...
마리아는 우는 것도 이뽀 이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