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살 7살 두공주의 엄마 입니다. 우연히 올초 스마트폰을 사면서 깨비키즈 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처음엔 무료로 깨비공룡탐험을 다운받아 보여줬는데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그래서 동요도 받고.. 구구단, 낱말카드, 깨비키즈까지.. 모두 다운받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특히 공룡과 과학을 너무 좋아하는데 유료 콘텐츠를 보고 싶어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큰맘먹고(?) 일년 유료 신청을 해주었습니다. 유료신청 한지 벌써 반년이 되어가는데요.. 정말 잘한거 같아요.. 큰아이는 물론 3살 작은아이까지 공룡박사가 되었구요.. 과학깨비의 노래를 다외워 저한테 알려준답니다.. 혼자서 과학깨비의 노래를 따라부를 때면 과연 알고 하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3살아이가 발음도 안되는 어려운단어를 말할때면 너무 귀여워 웃음이 난답니다.. 또 프린트 학습지를 아이들이 좋아해서 따로 돈들이지 않고 학습지도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종류별로 한장씩하니 지루해 하지도 않고 아이도 좋아하구요.. 색칠공부며 오리고 붙이고 하는것들을 특히 좋아해서 두아이가 앉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답니다. 컴퓨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모든 콘텐츠를 즐길수 있으니 밖에나가서 아이가 때쓰고 지루해할때 깨비키즈를 보여주면 금방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은 집에서나 밖에서나 깨비키즈가 없으면 안돼요..ㅎㅎ 유료신청기간이 끝나면 다음엔 24개월로 신청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유익할꺼 같아서 계속 연장하렵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두아이는 깨비키즈 보고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