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의 예수-양희은
단순히 기독교인만 부르는 복음성가가 아닌 시대적인 암울함과 어디에서도 소망을 찾을 수 없던 사람들의 억압과 설움을 토해내고 있던 곡임을 지금 알게 되었다. 아래 있는 가사가 지금 들리는 곡의 원래 가사다. 악보와 조금 다르다.
얼어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어두운 북녘땅에 한줄기 빛이 내리고 어디에서 왔나 표정없는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이나 저 눈 저 텅빈 마음들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곳에 그들과 함께 오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아 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갈곳없는 사람들의 아 어두운 마음의 거리 어디에 잇을까 천국은 어디에 언덕 저 편 푸른 숲에 아 거기에 있을까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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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원한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영원한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