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람새친구
 
 
 
카페 게시글
박성서의 7080가요X파일 배호[2] 유품, 체온 담긴 안경테와 손때 묻은 수첩
박성서 추천 0 조회 194 11.11.01 15: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1.01 23:48

    첫댓글 아~~~~~~~~~~~~~안타까워여 그런데 왜 나이들어보여야하나요

  • 작성자 11.11.02 11:06

    우리가 지금까지 듣고 있는 배호 노래는 모두 그가 20대 때 부른 노래들입니다.
    쉽게 믿기 어렵지만...
    그것이 '중절모와 뿔테안경'을 써야 했던 이유, 아니었을까요?

  • 11.11.02 11:54

    난 어릴적에 배호님 노래 들으면서 한 40대 아저씨가 부른줄 알았어요?

  • 작성자 11.11.02 13:31

    저두요.^^

    '만나면 괴로워, 괴로워서 울었지...(만나면 괴로워)',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찾아와서 남몰래 흐느껴울 안녕...(안녕)'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비내리는 명동)'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울고 싶어)', 이런 노래들을 들으면서
    '나이든 아저씨들도 우나...?' 싶어
    뭔가 어색하고 웬지 이상타, 생각되었던 기억도...^^

  • 11.11.11 13:08

    부딧쳐서 께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이 노래를 울 친구가 부르는데 배호님보다 더 잘 부르는 거예요, 그래서 나도 불러 봤는데 나는 그런 바이브레이션이 안 나오니까 별로 드라구요.......................

  • 작성자 11.11.12 12:03

    으음, 친구에게 깨졌구먼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