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시민사회단체가 힘을 합해 환경영화를 상영합니다. 한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환경영화상영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우리는 이곳을 길이라 부르고 이들은 이곳을 집이라 부른다."
야생동물들과의 짧고 아픈 이별
야생동물 교통사고를 일컫는 단어, 로드킬(Roadkill), 이 개념이 한국사회에 알련진 것은 얼마 되지 낳았지만 강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하루에도 수백 건 이상 일어나고 있는 야생동물들 교통사고, <어느날 그 길에서>는 대한민국 사회의 빠른 산업화 속 필요 이상의 도로 건설이 야기한 로드킬을 카메라에 담으며 길 위 야생동물들과의 안타가운 이별과 함께 우리의 삶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무분별한 개발 속도에 대해 경고한다.
일시 : 2008년 7월23일 (수요일) 오후 : 7:00 장소 : 창원시 대원동 두대체육공원옆 어린이교통공원 야외무대(파티마병원 건너편 쌍용아파트 앞)
첫댓글 ㅠ.ㅠ 월요일도 망아지님 댁 가느라 못 갔네요. 수요일은 3.15센타에 가고 싶어서.... 목요일과 금요일은 환호성 부대로 참석하겠습니다. ㅎㅎㅎㅎ
땡기네요.아스팔트위에 말라죽은 지렁이들도 안타까운데.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어쩜 수목금토 나흘동안 김산님의 노래를 듣는 행복한 저녁시간을 갖겠군요. 마루님 같이 가요.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하루 이틀이지 원... &^^&
수요일은 그렇고, 금요일은 자작나무일테고, 토요일은 평화학교.......... 목요일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