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제 슬슬 움직이시길래 저도 한번 나와봤습니다
이 맘때쯤은 여긴 아직 빠가사리가 잘 물질않아요
5월은되야 시작합니다
그래서 미꾸라지들고 메기사냥 나왔습니다
다껴입었는데도 아직 춥네요
신양수로합수머리입니다
이맘때쯤 미꾸라지로 손맛을 안겨주던장소인데
오늘은 물흐름이세고 수심이 너무 안나오네요
총알은충분합니다 ㅋㅋ
올때가됬는데 꿈쩍을 안하네요 불안하게 ㅠㅠ
드디어한수합니다 해가완전히 지니까 시작하네요
자 이제 메운탕꺼리는 완성입니다
헐 머리가 주먹만한 놈이 나왔습니다
제 발이 265인데 몇센티나될까요?
대박입니다
4월말엔 미꾸라지에 신양수로
역시는역시입니다
밤이깊어지니 조용해지는것도
역시는 역시네요
오랜만에 손맛징하게보고 슬슬 철수준비합니다
회원님들도 올해 어복충만 하세요
첫댓글 수달있어요 ㅠㅠ
비춰보니 수영을하고가는데
이놈이 제 메기를 노리는것같아요
자꾸 얼쩡대네요
어쩐지 입질이없더라니
손맛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공유가능하시면 좌표좀 주세요 ^^
신양에서 예당지방향 좌회전
다리건너기전 우회전
신양수로 만나면 왼쪽 합수머리입니다
근데 일전에도 비슷한 내용 올려드렸는데요
산란기지나면 쇠말뚝을 보시게됩니다 ㅋ
지금도 좀 지난듯해요
9시지나면 쇠말뚝 추가 ㅋ
정말 냉장고 포인트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