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개갑시킨것 아래 300.평. 상단 1.000.평은 개갑시키지 않은씨앗을 파종 .
반은 개갑시킨곳 반은 개갑 안한 씨앗 파종 장뇌씨앗 1.키로 120.만원에 구입
해발 1.200.고지의 야생삼. 소나무밭
씨장뇌의 모습 거의 수직상태
인삼묘를 심은지 14.개월 90.도 상품가치는 거의 없슴 뿌리당 삼배건 정도. 이런묘삼을 장뇌라고해서 만원 또는 이만원에 파는 카페가 있씀 주의.
97.년 11,월에 신품종 씨앗 파종 8.엽에 딸을 달고 나옴 생장 18.개월
삼년된 씨장뇌 크기는 성냥개비 정도.
15.개월되 인삼 묘 장뇌
해발 약.750.에서 체심한 천종심과 비탈에서 자라나던 애기삼
해발 약 500.에서 체심한 야생삼
위 게시판의 말대로라면 아주 환상적인 꿈같은 말입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현혹될수 있는 내용입니다. 재래종 산삼씨앗을 구입해서 심었다는말도 이해가 안돼구요 인삼씨앗으로 심었쓸 경우 약 5ㅡ7.년이면 녹아 업써짐니다 스스로 자연 도태 되지요 꿈같은 이야기를 게시판에 올려서 헛된생각을 하면 마음이 상하지요
실제로 수많은 시간속에 게시글처럼 시도한 분들이 무지 많습니다 그중 몃분이나 성공햇다고 말할수 있쓸까요 글쎄요...쩝.
그리고 북향이 좋다고 말씀 하셧는데 북향에는 살아가긴 해도 삼이 자라지를 않슴니다
상상속의 이야기를 현실처럼 하시는 것인지 실제 경험담 인지는 알수 없지만
처음 개갑후 삼씨를 심으면 90.%.발아가 됩니다. 3.년이 지나면 50. 5.년이 지나면 2.30. 장뇌삼씨를 심어보면 약 8ㅡ10년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식을 하였쓸때에는 더많은 시간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재미난것은 묘장과 씨장의 차이는 많은 값의 차이가 남니다 지금 올린 글은 장뇌를 산삼으로 팔기위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실제로 그런분이 많슴니다 그러나 오래가진 못하지요.
인삼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재배한 것이라면 장뇌는 말그대로 머리 뇌두가 길다는 말인데 자연상태에 가깝게 인위적으로 키운 것이라고 할수 있슴니다 장뇌삼 씨앗은 깊이 묻어주기도 하지만 복토도 합니다 그래서 뇌두를 키우는것이지요
산양삼이라고 해서 다른것이 아니고 장뇌와 별반 다르지않습니다. 그리고 홍삼이라면 인삼을 구증구포한것을 말하구요 요즘 흑삼이 등장을 했는데 흑삼이란 홍삼을 삻마 낸다음 제일 밑바닥에서 나온 삼을 흑삼이라고 부름니다 약성이나 효과는 아직 밝혀진바가 없슴니다
산삼이라면 조류의 배설물에 의해서 산으로 옴겨진 씨앗이 자연상태에서 발아되어 야생의 상태에서 자라는것을 이야기 합니다 제일먼저 야생삼이라고 부름니다 그 야생삼이 대를거처서 1.대.2.대 자연상태에서 자라난것을 산삼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 생긴모양이나 색상등을 보고 판단하여 천종 지종 등으로 불리는데 과학이나 학술적 근거 기준은 없슴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초보자한데 많은것을 배우고 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자주 이런글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해요..복사 좀 해갈수 없을까요..^&^)**
쓸모없는 임야 산삼재배글 올린 공간회랑(이제르론)입니다. 산삼은 제가 재배를 하는것이 아니고 제 지인이 가꾸는 것 입니다. 그분은 본인의 직업이 있으시면서 산삼에 미처 경기권에 임야를 구입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삼삼 씨앗을 어렵게 구하고 구하여 오늘날 200만주 정도 기르시는 분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놀라움으로 그분을 대하고 대단하게 생각을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산삼 유통시장이 엉망이고 상품 학술 이론적 체계가 제 각각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운산님이 윗글 올린 의도를 오해하신듯 합니다. 사업적 현혹으로 올린것이 아니고 저의 경험을 귀농카페에 올려 본 것입니다. 산삼을 논하는 자는 모두가 제각각 입니다.
제각각에서 누구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고려시대 삼의 본고장이고 현 korea도 고려시대를 뜻하는데 현실적 농촌 수익구조 상품에서 산삼이 하나의 대안상품으로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일이 첫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작은 걸음이 큰 일을 이루듯이 산삼농가 여러분의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 마무리 합니다.
좋은자료 잘보고갑니다~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