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다고 하신 주님,
오늘 도곡교회 권사 취임하는 분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응답하여 주옵소서.
사망의 땅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람을 불러내어 복주시기를 기뻐하시던 주님께서, 만세전부터 택정하신 000, 000, 000, 000 집사 그 이름을 사단의 권세에서 구원하여, 자녀삼아 집사의 직분을 허락하시더니 저들의 남다른 헌신을 충성되이 여겨 오늘 권사의 직분을 주시오니 이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혈과 육을 쓰고 있는 인생은 그 누구도 스스로 의로울수 없사오니, 허락하신 성령으로 분초마다 감화 감동 인도하김으로 주께서 공급하신 힘으로 권사의 이 직임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또한 2분의 권사님들로 인하여 섬기는 교회가 더욱 은혜중 부흥하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보필하며 성도들을 사랑으로 권고하여, 온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온전하게 세움을 입게 하옵시며, 주님을 본 받아 가장 낮은 자리에서 온융하 겸손으로 섬기는 것을 평생의 기쁨으로 알게 하옵소서.
오, 주님 취임하는 4분 권사님들이 이시대에 주님을 드러내는 빛이되게 하옵소서. 먹을것과 마실것이 없어 주리고 갈함이 아니라, 오직 주의 말씀을 듣지못한 기갈들린 시대에, 외치는자 많아도 살아계신 주님 말씀 생활속에 펼쳐가는 성도들이 적사오니, 취임하는 4분권사들이 살아있는 성경되어 저들앞에 읽혀지게 하옵소서.
오, 주님 취임하는 4분들과 그가족을 돌아보아주옵소서. 모세의 평생에 누렸던 육신의 건강을 새로 임직하는 4분에게 주시되, 저들의 눈과 귀를 여시사, 연습없는 삶의 현장에서 생명길과 사망길을 확실히 알아 보며, 주님의 음성과 세상의 유혹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혀는 길들일 자 없사오니, 4분들의 입술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그 입으로 범죄치 않고 덕과 의를 세우게 하옵소서. 울며 뿌린 선한 씨앗 백배로 결실하여 저들의 수고가 심히 복되게 하옵소서.
이시간 일편단심 주를 향한 심정으로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믿음을 지키며 주께서 예비한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 쓰는 순간까지 사나 죽으나 주의 사명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복된 장로님들이 다 되게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고 우리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