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발전소 '시의원 학부모연합회장 중립성 훼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교육발전소는 29일 논평을 내고 현직 청주시 시의원의 청주시 학부모연합회 회장 선임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소는 교육기본법 제6조(교육의 중립성)에 교육은 교육 본래의 목적에 따라 그 기능을 다하도록 운영되어야 하며 정치적·파당적 또는 개인적 편견을 전파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되어서는 아니 된다고 적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27일 청주교육지원청은 청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장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학부모연합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유자 율량중학교 학부모회장을 2015학년도 청주시학부모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해당 언론사 페이지 이동 후 본문 기사 계속......]
[국제뉴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1400
[뉴스1] http://news1.kr/articles/?2209251
[아시아뉴스통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817845&thread=11r02
[충북넷] http://www.okcb.net/sub_read.html?uid=57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