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래미 어워드와 중국 거대 자본 텐센트가 결탁하여 K-팝의 성과를 이용해 C-팝(차이나 팝)을 띄우려 했으나, 갑작스런 BTS 그래미 보이콧 선언과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인해 해당 계획이 완전히 무산되어 버렸고 오히려 K-팝과 한국문화를 더욱 선명하게 만드는데 기여했다.
사건의 발단은 이랬다. 영화에 오스카 상이 있다면 음악에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래미의 권위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유명한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알려져있다. 1959년 첫 수상식을 개최했으며 트로피 모양이 축음기(Gramophone)처럼 생겨서 '그래미'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런 그래미가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분을 신설하여 표면적으로는 아시아 음악을 우대하려는 듯했으나 실제로는 빌보드 1위를 한 k-팝을 메인 부분(올해의 레코드 등)에서 배제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알려지게 된다. 이를 알아 챈 BTS 멤버들이 그래미 출품을 하지 않는다는 문장을 모든 멤버가 한줄 SNS에 넣으며 출품 거부를 선언했다. 그러자 유럽주요 언론(르몽드, 르피가로등)은 이를 '음악 역사상 가장 담대한 선택' 이라며 집중 보도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래미의 내부 문건이 유출 되면서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TME)와 바이트댄스(틱톡)가 기획한 '아시아 팝 전략이 드러난 것이다. 중국 자본과 그래미의 파트너십 계획에는
1. 알고리즘 연동 : 듀오링고 학습자 데이터 분석 결과, K-팝 팬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루프를 확인하고 그래미 카테고리를 통해 K-팝 팬에게 C-팝을 자동 추천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려 했고
2. 거래 조건으로 TME는 그래미에 5년간 3억 4천만 달러를 지급하는 대가로, 그래미는 중국 내 스트리밍 독점 중계권 및 그래미 뮤지엄 베이징 설립권 등을 챙기려 했다는 것이다.
3. 이것은 K-팝과 C-팝을 같은 아시아 문화권으로 묶어, 한국 문화의 고유성을 희석하고 중국 문화의 일부로 각인시키려는 의도가 숨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곧 중국의 동북공정의 연장선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BTS 보이콧 선언으로 모든 것이 그들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왔다. 어떤 결과인가?
1. 자본 공중 분해: BTS의 보이콧으로 아시안 팝 카테고리의 권위가 사라지자 중계권, 알고리즘 연동, 교육 프로그램 등 모든 계획이 무용지물이 되었다.
2. 경제적 타격 : TME 주가는 보이콧 직후 3일 만에 7.3% 폭락하며 시가총액 약 19억 달러(약 2조 6천억 원)가 증발했다. 그래미 심사위원들에게 들어간 로비 및 마케팅 비용 막대한 달러도 낭비된 셈이다.
3. 교육 패키지 퇴출: 그래미 로고를 빌려 유럽 학교에 배포했던 중국의 무료 음악 교육 패키지(아시아 팝 클래스룸)는 QR코드가 텐센트 플랫폼으로 연결되는 점이 독일 학부모에 의해서 발각되어 대다수 국가에서 사용이 중단되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앞에서 말한 한국문화의 선명성만 부각되고 K-culture와 한국어의 저력이 확실히 이번 기회를 통해서 들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가져오게 된 배경에는 한국어가 톡톡히 한목했다.
1. 자생적 팩트 체크 : 한국어를 배운 유럽 팬들이 하이브의 한국어 원문 성명에 담긴 뉘앙스(사전 통보 없는 카테고리 분류에 대한 항의)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실시간 번역·유포함으로서 그래미 CEO의 해명 성명과 중국의 미디어 캠페인이 하루 만에 무력화 되었다.
2. 유럽 공교육 진입: 중국의 방해 공작과 달리, 독일 바이에른주(고교 선택 외국어), 스페인 마드리드(방과 후 과목), 이탈리아(국가 보조금 지원) 등 유럽 전역에서 한국어를 공교육 체계에 정식 도입한 것은 참 한국어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으로 한국어 선생으로서 자랑스럽다.
3. 한국어의 학술적 재조명 : 듀오링고의 AI 연구와 유럽 학계에서 한글의 명료한 구조가 디지털 학습 환경 및 수리적 사고에 효과적이라는 논문이 발표되며 세종대왕의 유산이 AI 시대에 증명되었다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
요약하자면, 거대 자본과 권력을 이용해 K-팝의 인기를 C-팝으로 흡수하려던 그래미와 중국의 조직적 모의가 BTS의 결단과 한국어를 구사하는 글로벌 팬덤의 자발적인 방어 프로세스에 의해 완전히 역풍을 맞았다는 의미이다. C-팝?.. 차이나 팝?..... 어감도 안좋고 말 그대로 차이가 나는 것 같다는 것을 Army들이 증명해준 사건이었다. 중국이 한국것 베껴다가 자기 것으로 포장하며 아무리 동북공정에 포함 시키려 해도 할 수 없고 역효과만 나는 것이 Army들이 아리랑을 떼창할 때 이미 증명된 셈이다. 유튜브나 틱톡등 각종 SNS에 중국것인데 한국말로 더빙해서 드라마, 아이돌 노래하고 춤추는 영상이 가끔 뜨지만 그들은 그 속에 한국인의 역사, 문화가 존재하지 않으니 들으면 들을 수록 뭔가 부족한 것을 세계인들은 이제 느끼고 있다. 그차이를 런던 킹스 칼리지 음악심리학 교수 올리버 다비스가 분석한 내용에 조금 덧붙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K 컬쳐, K 팝이 가진 진정성의 원천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유대한민국이 지난 세기 역사속에서 온몸으로 겪었던 일들, 즉, 일제 식민지로부터의 독립, 자랑스런 자유대한민국 수립, 공산주의와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인 6.25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고 수차례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통한 압축성장, 민주화의 격동을 체험하고 오늘날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 그 험난하고 역동적인 자유의 역사가 한국문화와 한국음악 속에 녹아 있는 것으로 이는 차이나가 결코 흉내 낼수 없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