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엘리샤코이가 지난 18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입점에 이어 20일에 두산그룹 두타면세점에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
현재 엘리샤코이는 한화갤러리아, 신세계, 두산 두타면세점까지 총 3개 국내 면세점에 입점함으로써 프리미엄 오프라인 채널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두타면세점은 동대문이라는 지역적 장점을 적극 활용함에 따라 총 500여 개 브랜드가 입점 됐으며 K-뷰티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엘리샤코이도 신규 면세점 진출에 동참하게 됐다.
또한 두타면세점에 1차 입점된 엘리샤코이
제품은 엘리샤코이 주력 제품 모이스트 업 히아루론 보습 라인과 홍콩, 중국, 일본 등 해외 수출 판매 1위를 기록한 24K 골드, 스네일 라인
등으로 해외 관광객 니즈에 따라 상품을 전략화 했다.
특히 엘리샤코이 2016년 신제품이자 블렌딩 공법 특허기술력이 적용된 신제품
부케 에센스 쿠션을 비롯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성공할 수 있게 만든 쿠션, BB크림류 등 다양한 베이스 메이크업 인기 제품 또한
두타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엘리샤코이는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총 15개 국가 수출 및 8개 해외 홈쇼핑
진출을 통해 글로벌 홈쇼핑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K-BEAUTY 대표 브랜드로 홍콩 DFS 면세점, 홍콩 SASA 등 600여 개의 프리미엄
채널을 보유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해외 인기와 함께 자연주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15개국 해외 시장 진입에 성공한 엘리샤코이 브랜드가 해외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엘리샤코이의 전
제품은 엘리샤코이 공식 온라인 몰 및 주요 올리브영 매장, 한화갤러리아 면세점(2층) 신세계면세점(10층), 두타면세점(D8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