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자전거뉴스 원문보기▶ 글쓴이 : 빛나리
http://cafe.daum.net/Inventions/GRE3/1671
***
<좀 더 상세하게 보기 위해 사진의 콘트라스트를 조정했다. 위는 원본, 아래는 수정본.
맨 마지막 사진의 경우는 원본사이즈 100% 크롭>
사건개요
2010년 9월 17일 14시경
종합관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데 정신없이 전투기 제트엔진 소리가 울렸다.
서울시내에 흔하지 않은 일이라, 많은 학생들이 동요했으며
전투기 제트소음은 수십분간 지속되었다.
14시 40분 경
수업을 마치고 종합관 뒷편 위당관 넘어가는 흡연터로 나와서 북동쪽 상공을 관찰,
대낮에 맑은 날씨임에도 마치 은하수처럼 수백개의 별이 무수하게 빛나는 현상을 확인.
제트기 계속 출격중.
포인트 1. 백색의 섬광 물체가 십수분동안 공중에 체류. (수업들었던 시간 포함하면 3~40분 이상으로 생각됨)
포인트 2. 높이도 육안으로 보아 구름보다 높았으며, 최소 1km이상 상공인 것으로 판단됨. 굉장히 높은 거리였음.
포인트 3. 수십개 수준이 아닌 수백개의 물체가 체공상태였으며,
포인트 4. 마치 은하수를 연상시킬 정도로 촘촘히 대형을 유지하고 있었음.
포인트 5. 체공중인 개체 중 일부 개체는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음. 이동 속도는 매우 느린 것처럼 보였으나,
시야에 잡힌 거리를 감안할 경우 굉장히 먼 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하는 수준으로 판단됨. (동영상참조)
14시 50분 경
수백개의 물체 동시에 희미해지며 위로 사라지듯 일순간에 사라짐
14시 59분 경
다음 수업을 위해 위당관 도착, 아이폰으로 실시간 뉴스를 확인.
실시간 인기 검색어 4위 '전투기', UFO는 없음.
이후 곧바로 각종 언론에서 약속이나 한 듯
'국군의 날 에어쇼를 대비하여 전투기 서울 시내 사전 답사' 보도 쏟아냄.
UFO 이야기 전혀 없음.
나말고도 목격한 사람들이 있을 터인데 대낮이라 못본 것인지, 무시한 것인지
어디를 가도 UFO언급을 찾을 수가 없음.
의혹 1. 아무리 국군의 날 에어쇼를 준비한다고 해도, 사전 통보없이 수십대의 제트 전투기가 서울 상공을 갑자기 비행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는지?
의혹 2. 군사훈련을 위한 신호탄, 조명탄 등의 물체였다면, 우리 군이 보유한 신호탄 종류 중 저렇게 높은 상공에서 장시간 체공하는 제품이 있는지?
의혹 3. 신호탄이나 인위적인 물체라면, 서울 시내 한복판 어딘가에 추락할 위험이 도사리는데 군이 예행 연습부터 발사할 일이 있는지?
의혹 4. 인공물체로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촘촘하게 유지되고 있던 개체사이의 간격과, 그 사이를 헤엄치듯 움직이는 일부 개체의 모습.
의혹 5. 무엇보다도, 발광물체는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사라지는 모습은 마치 더 높은 곳으로 떠오르듯 희미하게 멀어져가는 모습이었다.
의혹 6. 아무리 서울시민들이 갑작스런 전투기 출격에 놀랐다고는해도, 이것이 각 언론사에서 갑자기 속보로 보도할만큼 중요한 사안인지?
http://www.cyworld.com/be_stainless/4445930
|
첫댓글
대단하네요. 더욱히 2번씩이나
, 멕시코 이후 처음인것 같습니다. AHF에도 올리셨드군요. 곧 세계에 알려질것 같습니다. 
다시 보니 2005, 2008, 2010 세번이네요. 뭔일이 있을 가능성이 있을 때마다 인듯합니다. 한국에도 대량Ufo가 나타난다는 것을 AH에 소개하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컥?커커컥 조금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