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을 산악회 11월 정기산행 괴산 칠보산을 등산했습니다.
아파트 정문앞 출발시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안성을 지나면서
날씨가 좋았습니다.
쌍계 계곡을 들어서면서 이쁘게 노송이 되어가는 소나무가 반갑게 밎이 해줍니다.
아직 청정 지역인 괴산 속리산 국립공원의 칠보산은 계곡물이 너무 맑아서
그냔 엎드려 마시고 싶은 충동을 느낌니다.
골짜기의 경치를 즐기며 낙엽을 밟으며 땀을 흘리며 칠보산 정상을 향해서
어렵지만 운동삼아 올라가 정상에서 기념사진 찍고 하산하면서
맑은 계곡물 풍부한 수량이 깊은 계곡을 말해줍니다.
삼복 더위에 한번 더 오고 싶습니다.
첫댓글 비오는 등산도 운치가 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홍회장과함깨한 칠보산 산행 줄거웠습니다..고문
모두들 즐거운 표정
깊은 계곡 맑은물 8월에 다시 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