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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으로 예약한 쌍둥이 횟집으로 한번 가보실까요..ㅎㅎ
제주공항에 내리니 느림보가 기다리고 있네요..ㅎㅎ
멀리 날라온다고 왔는데 여기서도 쾌걸을 반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말 할수 없을 만큼 행복 했답니다.
요즘 최고로 바쁜 느림보의 직업을 생각해 볼때 이렇게 나와 준 것만해도
감격의 눈물이 글성 거릴 정도 였답니다.
아쉬운 악수로 작별의 인사를하고... 쇠주 한잔도 못하고...ㅠㅠ
렌트카 회사 차를 타고 렌트카 빌리러 가는시간 약 5분?
자차 보험까지 드는데..비용이 약 20만원정도??..2박 3일에..(카니발 기준)
승용차는 더 ~~ 싸다고 함..
제주공항에서 네비를 서귀포 쌍둥이횟집을 누르니
1시간 10분 나오더군요..그런데 약 50분정도 걸린것 같더군요..
들어서는 입구에서 부터 사람들이 넘쳐서 번호표 받고 기다리더군요..
예약 해둔 보람이 여기 있던가?..ㅎㅎㅎ
바로 입장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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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자마자 나오는 것은
급 시장기를 바로 없에 줄 소면과 기름에 튀긴 도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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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은 무한리필 이라며 한구석에서 한분이 서서
열심히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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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에는 성개알이 반겨주고
제주술이라는 소주 한번 맛을 봤답니다.
소라를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요리할까 할정도로
넘 맛이 좋은 요리로 생각이 나는군요..ㅎㅎ
홍합탕에 계란 풀은것..
이건 뭘까 ??
아무 생각 하지마시고..ㅎㅎ
그냥 팽이버섯 요리..
고등어 구이
꼬리 쪽은 어딜가고 몸통쪽으로 나올까??
좀 있다가 알게 됩니다..
생선가스일까???
아이레요..ㅎㅎ 돈가스 여요...
튀김이 먼저 나와 주는군요..
제가 사는 지역은 요걸 막판에 주던데..ㅎㅎ
쾌걸이 좋아 하는 해산물만 잔 ~~ 뜩 나와 주는군요..ㅎㅎ
개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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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 요고 .
느림보가 전화로 주문해 놨다는 전복회여요..
또 한번 사람 미안하게 하더군요...ㅎㅎ
고마우이 느 ~ 림 ~ 보
전복회와 나온 참치회 |
전복젓갈 짜고 약간 비릿한 맛이지만 제 입에는 딱입니다요.. | ||||||
자리돔 |
고등어회는 식초가들어간 양념간장과 먹어야 탈이 없다는 군요..ㅎㅎ |
오분자기를 이렇게 잡고. 쇠주한잔 들고.. |
자 ~~ 한잔 하시죠..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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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먹다보니 메인 회가 나옵니다..
벌써부터
어 ~~ 휴
소리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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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와 전복장의 만남..
나름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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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과 같이 먹으라고 매운탕이 나왔어요 ..
이렇게 요릴 많이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할까..???
모든음식이 모두 싱싱하고 맛있는 그런 집 이랍니다.
디져트로 팥빙수가 아주 또한번의 감동을 주더라구요..
비릿한 입과 넘 많이먹어 열이나는 뱃속을 션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오지 마세요 해도 가봐야 할집.
주의점은 음식 너무 많이 먹으면 탈 납니다...ㅎㅎ
집사람에게 물어보니
한상에 8만원 짜리 였다네요..
제가 지금까지 먹으러 다니면서 찍어 올린 횟집과 비교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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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횟집 064-762-0478
[아사모]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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