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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연방대법원 탈세혐의 재판과 애천일 선포
미국 법정투쟁을 전후한 총력활동
1984년은 확실히 섭리사에 있어 지극히 중요한 전환기입니다. 우리는 연초에 비극을 당했지만, 그로 인하여 승리의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전화위복이란 말처럼 연승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해 3월에 국제기동전도대를 편성하고 전체 동원을 시켰습니다. 그 일은 복음 전도를 위한 가장 원대한 첫사업이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냐 하면 아버지의 나라인 조국창건을 위해서입니다.
이제부터 주책임자나 기동대 책임자나 전부 다 강의할 수 있는 실력을 안 갖추면 안 되겠다구요. 그리고 카우사 운동도 해야 되겠고, 국제승공연합 운동도 해야 되겠다구요. 어떡하든지 강의 못 하면 안 돼요. 여러분들 못 하면 낙오자 되는 겁니다, 낙오자.
그 다음에 NCCSA(미국기독교협의회 지원운동), 지금까지의 지도자들 일어서요, 외국 사람 전부 다. 여러분들이 10개 지역의 총책임자인데, 여기 주책임자를, 앞으로 여러분이 하는 일과 같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한 사람씩 반드시 데리고 다니며 길러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이 강의할 때 한 과목씩 전부 다 주책임자를 시켜 가지고 훈련시켜 나가라구요.
5월, 6월 해서 7월부터는 전부 다 50명의 책임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몰아야 되겠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11월까지 기준한 선거 기간에 있어서 여러 가지 복잡한 지장을 가져온다. 이겁니다. 그러니 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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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들도 그런 강의 훈련을 지금부터 한다는, 자체가 훈련을 개별적으로 한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목사 공청회를 각 주에서 할 수 있도록 확대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부흥회 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공청회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인원을 보충해야 합니다. 다섯 개 주 책임자와 기동대 대장까지도 활동할 때에 필요한 목사들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그 후원 조직을, 원호 조직을 강화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NCCSA를 빨리 확대시켜 가지고 부흥회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빨리 전국화시켜야 되겠습니다. 정비시켜야 되겠어요. 이것 외에는 미국 교회가 갈 길이 없다구요. 이것하고 미스터 박(박보회)이 얘기하던 것 말이지요, 교인 전체를 움직여 가지고 정치 선거운동을 할 수있는 교육을 해 가지고 등록 같은 것을 전부 다 지도하는 놀음까지 앞으로 해야 된다구요.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공산당을 막기 위해서, 이것은 정치운동이 아니고 교육이기 때문에 이것을 누가 알아도 반대 안 합니다.
선생님이 기동대 만든다는 그 원칙에 따라 가지고 2백 50개 모빌홈(이동가옥)과 2백 50개 트럭을 장만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빠른 시일 내에 장만해 가지고 이런 국가적 조직 편성으로 출전을 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제 카우사 운동을 중심삼고 못해도 한 4천만 회원을 어떻게 하든지 긁어 모아야 되겠습니다. 50일 동안에 한국에서는 7백만을 돌파했습니다. 일본에서도 50일 동안에 4백 50만을 돌파했습니다. 여러분들 여기는 어때요? 미국은 어때요?
그럼 여러분들은 이 수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무리들이 모여 가지고 뭘할 거예요? 4천만 회원 모집을 해야 되겠습니다. 전부 다 이 운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 7천 만, 선생님이 선포한 것을 다 이루면 다 끝 난다는 거예요. 브라질에서는 1천만 회원 모집을 지금 시작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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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 50개 주의 조직 책임자를 선정하는데, 어떻게 강력한 사람을 책임자로 선정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 그건 신학대학 졸업생으로서 적당한 사람을 카프나 무슨 운동을 막론하고 초 부서적 입장에서 선출해 가지고 강력한 체제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카프 책임자도 이와 같이 카프 일을 하지만 긴급시에는 여기에 의논해 가지고 조직을 해서 동원할 수 있다 그 말입니다. 세일로도 그렇고, 환드레이징팀도 특별한 목적이 있다든가 데모를 하든가 대중 활동을 할 때는, 전체 활동을 할 때는 필요에 의해서 동원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는 거예요. 환드레이징팀, 오션 처치ocean Church:해양교회, 일본회원 전부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사업대 등 주어리 멤버jury member도 그렇게 하고, 전체의 모든 우리의 소속 요원들에게 특별한 때에 명령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합니다.
이런 때를 중심삼고 선생님은 NCCSA니, 초교파 운동이니, 그 다음에는 ICUS니, New ERA 운동이니 하는 운동을 한 것입니다. 이 한때를 중심삼고 총결산, 딱 통합하기 위한 운동을 선생님은 지금까지 해 나온 거라구요, 여러분 모르는 가운데, 이방 종교와 이방을 살리기 위한 운동을 지금까지 해 나오고, 지금도 하고 있다구요, 공산세계를 살리기 위해 전부 다 들어가 있고, 중공을 살리기 위해 지금 별의별 활동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모슬렘을 살리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하고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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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상고와 의견서 제출
미연방고등법원이 탈세혐의 재판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확정판결을 내린 데 대해, 이를 불공정한 재판에 의한 것이라는 이유로 변한단은 1984년 1월 26일 미연방대법원에 상소했다. 4월 9일에는 대법원에 검칠측 의견서가 제출됐고, 4월 16일에는 변호인측 의견서가 제출했다. |
이 40년 기간에 국가를 중심삼고 탕감해 가지고 지금까지 간접주관권에서 직접주관권으로 넘어가야 돼요. 사탄이 반대하던 개인과 세계적인 모든 참소조건을 청산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4대 국을 중심삼고 자유세계인 미국에서 완전히 통일운동을 해 가지고 가나안 복귀 고개를 넘어가야 됩니다. 그때가 지금이다, 이렇게 본다구요.
완성시대에는 부모님과 장자를 중심삼고, 부모를 중심삼고 육적 부모를 세계적으로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탕감하면 다 끝난다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은 직접주관권 내에,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이 하나 되어 개인 입장에서 하늘나라의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만들어 가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이 참소할 조건이 완전히 없어지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3년동안에 선생님은 어디 나가지 않아요. 이것은 예수님의 3년노정과 맞먹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십자가를 중심삼고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예수 시대에는 제자들이 도망갔는데 지금은 싸우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금년 4월부터 8월까지 법정투쟁하는 거예요. 대법원과 싸우는 거라구요.
그래서 요 3년간은 예수가 세계적 무대에서 로마와 싸워 승리할 수있는 기반을 닦았던 것을 민주세계, 자유세계에 있어서 기반 닦는 메시아의 3년노정이예요. 승리로 넘어갈 때라는 거예요, 요때가.
그 기간에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거와 같이 내가 미국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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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 박히는 거예요. 십자가에 못 박히는 놀음 하는 것이 법정투쟁이예요. 그래서 1차, 2차 고법까지 간 것은 예수가 죽었다 살아난 거와 마찬가지예요. 절반은 지지하고 절반은 반대한 거예요. 주판사는 내편이고 부심판사 둘이 반대한 거예요. 그것은 장성시대에 해당하는 거라구요. 3차 대법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싸우는 때에는 여론이 비등해 가지고 전부 다 '레버런 문을 해방해야 된다' 그러는 거예요. 세계적 기준에서 자유세계 전체가 완전히 합하고, 기독교 전체가 합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금년이 30주년인데 예수가 30세 된 거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거 탕감시대로 딱 들어왔다는 거예요. 내 개인적으로 30세에 기독교를 대해야 할 것인데, 교회 30세에 세계적 기독교와 세계를 대할 수 있는 단계에 왔다는 거예요. 그렇게 다 발전했다는 거예요. 그게 국가적 차원이지요, 국가적 시대. 통일교회 30년을 중심삼고 세계 상대 시대로 왔다 이거예요. 예수가 세계적 문화권을 대하던 그 연령시대에 통일교회가 들어왔다 이거예요. 세계적 문화권을 대할 단계에 왔다 이거예요, 교회 연령이.
금년에는 그것이 제일 중요해요. 재판도 4월, 5월에 다 걸렸다구요. 소련과 미국 문제, 중공 문제 다 걸렸다구요. 레이건이 중공에 잘 갔다구요. 그것은 하늘편 서구 천사장하고 사탄편 아시아 천사장하고 만나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들어간다는 거예요. 아시아 천사장격인 중공과 서구 천사장격인 미국하고 만나는 게 잘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레이건 행정부하고 완전히 물려 돌아가는 거예요. 레이건이 나를 증거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재판이 끝난 다음에는, 내가 승리한 다음에는 레이건이 사죄하고 미국이 나를 표창해야 된다구요. 훈장을 주어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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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대법원 상고 기각
미연방대법원 재판부는 1984년 5월 12일 '자신은 불공정한 재판을 받으며 종교박해의 희생의 제물' 이라고 주장, 이의를 제기한 참아버님의 상고를 아무런 논평없이 기각했다. 동 법원은 상당수의 종교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소위 종교자유와 관련지어, 판사들에게 신중히 다루어 줄 것을 촉구했으나 이들의 권고를 무시한 채 결국 원심확정(정역 18개월, 벌금 2만 5천달러) 판결을 내린 것이다. |
내가 하나 묻겠다구요. 이번에 이런 사건을 중심삼고 각자가 지금까지의 자기 자신의 마음과 과거를 비판하고 이와 같은 섭리적 시점에서 내 자신이 하늘 앞에 서 가지고 어떤 일을 해야 되겠다고 결심했어요? 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했어요? 「예」하고 왔다는 사람 손들어봐요. 하늘 앞에 그런 맹세를 했어요? 그럼 이 시간에 부모님 앞에 또다시 결의를 하라면 하겠지요? 「예」
선생님이 일생 동안 이 뜻길을 걸어 나오는 데 있어서 그런 계기가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그때는 오늘과 같이 수백 명의 세계 각국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서 그런 결의를 하고 선서를 한 것이 아닙니다. 단 한 사람, 혼자였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그건 세계적 지도자 입장에서 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세계적인 입장에서 그런 결의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또, 지금 여러분들이 결의하는 것은 미국이라든가 전세계의 사람들,지성인들과 법조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미국 청사에 대해 그르다고 하고 전세계 40억 인류가 우리 편에 서서 환호하고 옹호하는 배경을 갖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백인 세계에서도 그렇지만 유색인 세계에 충격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번 이 레버런 문 사건을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볼 때, 세계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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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정에 이와 같은 연합적인 형태가 벌어진 것은 처음이라고 생각해요. 영적으로 보면 이 마음세계에서 폭발이 벌어져 새로운 영적 통일권이 출발할 수 있는 기원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잊지 말라구요. 이 결의가 오늘날 우리의 모든 울분을 터뜨릴 수 있는 폭발적인 원동력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자, 손을 이렇게 모으라구요. 그리고 열 손가락을 보고 자기 자신 앞에 맹세 하세요, 이 손과 이발과 이 몸이 배신자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한 사람들 아멘 하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그러면 다 끝난 겁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전체가 다 해결된다고 보는 거예요.
이 길을 나오면서 감옥생활도 많이 했고 쇠고랑도 많이 찼지만 내생명이 끊어지지 않는 한 감사하고 가야 할 이러한 자리에서 나온 거라구요. 감사해야 돼요. 감사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 일을 기쁨으로 맞이하고 그 결과는 하늘 앞에 맡기는 겁니다.
그런 결의를 하고, 살기를 어떻게 사느냐? 내가 그냥 살아 있으면 죽을 것인데, 죽을 수밖에 없는데 뜻을 세우신 하나님의 불쌍한 처지가 있기 때문에, 나에게 이런 고통을 줘서 고개를 넘겨 가지고 불쌍한 하나님의 섭리를 계승하기 위해서 남겨 둔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지금 때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이 세계가, 정신세계가 전부 지금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하나로 통합해 들어오는 이때에 있어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는 희생을 각오하고 가야 할 전통의 길이 틀림없이 남아 있다고 보는 거예요. 나는 약자가 아닙니다. 너와 나와의 대결 입니다. 레슬러들이 목을 조이는 거와 같은 순간이예요. 그러니 '해봐라! 너는 그것이 최고의 힘을 다한 것이지만 나는 이제부터 시작이다.이제부터 시작이다' 이러고 대결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이때는 지금 소련 공산주의 KGB를 중심삼고 모든 원수들이 선생님의 생명을 노리는 때입니다. 우리 애들을 납치하려는 계획을 내가 보고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나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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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이 남으로써 모든 계획을 다 중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외적인 면에서 보게 된다면, 세계적으로 통합운동을 개시하고 악마들의 공세를 방어할 수 있는 좋은 찬스라고 보는 것입니다. 원수들은 생각하기를 레버런 문이 돈도 많고 그러니까 그냥 레버런 문을 처치하는 것보다 아들딸을 납치해다가 돈을 받고 처치하는 것이 낫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이익을 취하고도 얼마든지 레버런 문을 처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계획을 일 년 반이라는 투쟁기간에 보류하지 않고 행동개시했다가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거라구요. 또, 내적으로 통일교회를 볼 때는 단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제2의 레버런 문이 되라'
여기에서 여러분한테 내가 한 가지 제의 하는 것은 여러분의 결심위에 선생님의 결심까지 대신해 달라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결심했지만, 그것은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결심한 것이지요. 그러니 선생님의 전통적인 사상을 이어받아 가지고 새로운 제2의 레버런 문이 되겠다는 결심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레버런 문은 없어져도 그만이라구요. 오늘 그런 결의를 할 수 있어요? 손들라구요. 아멘! 「아멘」
그러면 250명 전세계 통일교회의 모든 책임자들과 선교부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든 선교국 대표들이 여러분과 같은 결의를 하는 순간으로 말미암아 하늘땅과 영적세계가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을 선포합니다. 아멘. 「아멘」
이러한 계기가 설정되었다는 사실은 세계사적인 것입니다. 이건 보이지 않지만 세계사적인 일이예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제부터는 제2의 레버런 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핍박을 받고 어려운 일이 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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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을 중심삼고 생각해야 돼요. 제2의 레버런 문으로서 '선생님은 이런 입장에서 어떻게 했을까?' 하는 것을 늘 생각해야 됩니다. 이게 표제예요. 이게 생활방식이라구요.
선생님은 지금까지의 수양 도중에 3대 목표를 정하고 나왔습니다. 3대 목표, 옛날에 이 뜻을 세워 나올 때에 3대 목표를 정하고 나왔다구요. 첫째는 무엇이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이게 제일 어려운 것입니다. 언제든지 고통 의길, 십자가의 길을 갈 때는 이놈의 '나'라고 하는 것은 도망가려고 한다구요. 그때는 '이놈아! 하면서 콘트롤하는 거예요.
둘째는 무엇이냐? 여러분들하고 약속할 때, 제2의 레버런 문의 책임을 하라고 했던 말과 마찬가지예요. 제2의 하나님이요, 제2의 예수님의 자리에 서라! 이것이 선생님의 관이예요. 나는 제2의 하나님이다. 제2의 예수님이다! 만사를 대할 때는 내가 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레버런 문이 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대하겠느냐, 예수님은 어떻게 대하겠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셋째 번은 무엇이냐? 기도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솔로몬의 지혜와 베드로의 믿음을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는 거예요. 이 이상 기도해야 된다구요..
이런 원칙적인 제1, 제2, 제3 목표를 중심삼고 살아 나오면서 이미 기도한 대로 다 이루어진 자리를 거쳐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적인 정상의 자리에서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와 사탄과 하나님의 길을 뚫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정상의 자리에 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하나님이 보는 거와 같이 여러분들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암만 내가 남자라고 해도 여자들을 전부 다 동생과 같이 생각하고,딸과 같이 생각하고, 누나와 같이 생각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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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는 심정권에 서 있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다 선생님을 좋아하는 거예요.
이 3대 원칙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제2의 레버런문이니 제1 레버런 문이 가진 3대 원칙을 전수해 줘야 되겠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애천일愛天日 제정 선포
참아버님께서는 미연방대법원 탈세혐의재판 원심확정 최종판결 4일 후인 1984년 5월 16일 0시 45분에 미국 이스트가든에서 애천일愛天日을 제정하시고 5월 20일 벨베디어 수련소에서 주일설교를 하시면서 공식 선포하셨다. 애천일은 참아버님을 십자가에 달려는 미국을 용서하고 참사랑으로 감옥까지 소화하신다는 선언과 함께 결정됐다. |
애천일! 이게 뭐냐? 사랑을 중심삼고 하늘이 주관하는 날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세상을 주관할 수 없었다. 이거예요. 그 뜻은 뭐냐 하면 하늘의 사랑이 모든 것을 주관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반대를 받았으나,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 주관권으로부터 하늘 주관권으로 선포해 버려야 됩니다. 그것이 법정 선언과 더불어 출발의 날을 결정할 수 있는 좋은 찬스예요.
예수가 죽어 가지고 3일간 어디로 갔느냐? 지옥에 갔던 거예요, 3일간, 이 사탄 지옥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사랑의 부활의 날을, 주관권을 세우는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주관권을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는 영계의 부모들, 지상의 부모의 권한을 중심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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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통치시대로 넘어간다는 선언을 했어야 되는거예요. 선포식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 여러분은 모르지만 하늘은 1984년 5월 16일 0시 45분에 이미 선포식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는 여러분들이 잘못했을 때 부모가 책임졌지만 이제부터는 부모가 책임지지 않는 거예요. 이제부터 사랑의 주관권을 가지고 자기가 책임을 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이제는 하늘나라의 부모님 앞에, 전체의 섭리 앞에 지장이 가지 않는다 그 말이라구요. 지금까지는 사랑의 중심이 되는 애천일을 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전부 다 부모가···. 이제, 애천일을 정했으니, 이제부터는 그거 못 합니다.
그러면 여기에 모든 각국 대표, 세계 대표, 120개 선교국을 대표해서 전체가 모였는데,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완전히 통일되어 가지고 사랑의 주관권을 넘어가겠습니다' 하고 맹세하느뇨? 「예, 아버님」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해방이예요. 선생님이 이제부터는 해방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새시대에로의 전환시대가 오는 것입니다.(박수)
그래서 오늘 이와 같은 애천일을 통해 죽음의 공포도 전부 다 사랑으로 소화해야 되고 감옥의 공포도 사랑으로 소화해야 된다는 기도를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죽음을 사랑으로 소화하고 오늘날 법정, 지상지옥을 사랑으로 소화한다는 식을 선생님이 지금 올렸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애승일과 애천일을 만드는 것은 참부모님이 없어 가지고는 불가능 한 것인데, 부모님이 나타나서 역사시대에 이런 것을 다 이루어 가지고 후대의 사람들이 갈 길을 고속도로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두고 길이길이 애천일을 사랑하고 애승일을 찬양하면서 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인 것을 알아야겠기에 이 시간 선포하는 것입니다.
흥진이는 영계를 중심삼고 영계지옥 철폐운동을 했고, 선생님은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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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지옥 철폐운동을 했습니다. 내가 감옥에 가더라도 감옥을 감옥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홍진군이 영계에 감으로 말미암아 지상지옥의 문이 개방되었습니다. 오늘날 이러한 공판사건으로 말미암아 사탄은 전부 다 통일교회 교인들을 끌어내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여기에무엇으로 대처했느냐 하면, 선생님이 감옥에 가더라도 감옥으로 생각안 한다. 이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감옥을 가더라도 감옥을 감옥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 자체도 천국의 연장으로 본다. 이거예요.
왜? 지상지옥을 철폐했기 때문이예요. 지옥, 감옥까지 철폐해 버렸다 이거예요. 지옥, 감옥까지도 천국권으로 몰아넣은 거예요.
그런 조건 밑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말뚝을 박아야 합니다. 그 말뚝이 박아지는 날, 사탄과 하나님 앞에 틀림없이 말뚝을 박아 놓은 날이 무슨 날이냐? 그것이 애천일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지나갈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애천초愛天炒 전수와 일정一情기도회 출발
참아버님께서는 1984년 5월 20일 미국 벨베디어 소련소에서 주일설교를 하시면서 매년 이날 5월 20일을 애천일愛天日로 지키어 기념하겠다고 선포하셨다. 이날 애천초가 전수됐고, 일정기도회가 결성됐다. |
이 촛불은 이스트 가든에 가서 붙여 왔다구요. 16일에 선포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이 촛불을 붙여 왔다구요. 그러니까 이 준비한 초들에 전부 다 불을 붙이는데, 이것은 가정을 가진 사람이 가질 수 있다구요. 앞으로 결혼하게 된다면 이 촛불을 가질 수 있다구요. 이것은 뭐냐 하면, 부모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늘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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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
애천초 전수를 위해 기도하시는 참부모님 양위분
가 됨으로 말미암아 사랑 주관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주관권을 위한 하나의 상징적인 초이기 때문에 결혼한 가정들이 가지는 거예요.
이 초는 어느 때에 사용하느냐 하면 나라를 위하든가, 세계에 중요한 문제가 있고 자기 가정에 중요한 문제가 있고 자기 일족에 중요한 문제가 있게 될 때, 가정의 할아버지라든가 부모라든가 혹은 자기의 가정이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이 촛불을 중심삼고 사랑의 주관권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는 사탄이 침범 못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분별된 초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 빛이 가는 데는 하나님과 부모님이 같이한다는 생각을 하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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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의 주관권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성별된다는 거예요. 그래 부모님을 중심삼고 이걸 시작했는데 여러분이 이것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가정까지 연결시키는 거예요. 이 기도를 함에 있어서 여러분이 부처끼리 싸움하고 말이예요. 하나 못 되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이 초를 갖고 있자면 그 부끄러움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초를 가질 자격이 없다는 거예요.
또, 이 초를 볼 때 초는 이 심을 중심삼고 자체가 희생하는 뜻이 있습니다. 하늘을 중심삼고 인류가 전부 다 하나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희생해야 된다는 상징도 되는 것입니다. 불이 붙는 것은 초도 아니요, 심지도 아니라는 거예요. 초와 심지가 합해서 불이 붙는다 이겁니다. 여러분들 부부도 이렇게, 하나의 주체와 대상이 서로 희생하면서 빛을 발해야 된다는 상징도 됩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이 애천일을 정한 그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전세계적으로 모든 축복가정들이 연결하는 거예요. 이것은 애천초예요. 이것에는 하늘 주관의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여기에 촛불을 붙이려면 말이예요, 앞으로 될 수 있으면 라이터Lighter 같은 것을 전부 다 하나씩 보관해 가지고 붙이는데, 그 라이터의 기름을 될 수 있으면 마르지 않게 해야 합니다. 마르더라도 딴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 거기에서 불붙여 가지고 마르지 않게 하라는 거예요. 불을 끄더라도 라이터만은 앞으로 보관해야 되겠다구요.”
이 애천초를 갖고는 한 길밖에 갈 수 없습니다. 사랑의 길은 한 길이 아니냐. 선생님도 한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을 따라가게 되어 있고, 여러분들도 한 사랑을 갖고 참부모와 하나님을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선생님 말을 절대시하고 가야 된다구요. 이의가 없다구요. 과거의 모든 것을 깨끗이 정리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에서 이름을 정합시다. '일정기도회 一情祈禱會'라고 일정기도회, 하나의 정, 하나의 통일된 정, 심정적 유대를 맺는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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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하는 이름으로 '일정회' 예요. 여기서부터 이번 사건은 전세계를 잇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앞으로 어디 가든지, 언제나 한 사람 기도하는 사람은 있다. 이거예요. 이제부터는 영원히 그러는 거예요. 지상에 하늘나라가 될 때까지... 그게 초석이예요. 사탄 세계를 몰아내는 초석입니다.
그거 40일에 한 번씩 돌아 가게 해 주라구요. 교회별로 전부 다 하라구요. 교인이 2백 명 될 때는 벌써 사오 이십4x5=20 다섯 명이 기도하는 거예요. 통일교인들이라면 하는 거예요. 그 날은 반드시 한 끼 금식하는 거예요. 한 끼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고 하루 해도 괜찮습니다. 이 조건은 아침만은 빼선 안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돈으로 전부 다 계산해 가지고 예금하라구요. 일정회 유지비로서 앞으로…. 그걸 모으는 거예요. 교회에서 모으고, 전세계적으로 모으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모으는 거라구요. 그것을 7년마다 전세계적으로 한 번씩 모아야 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애천일을 정한 이 승리의 표적을 꺼지지 않는 촛불로써 상징하였사오니 여기에 부모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이초의 빛이 비치는 곳마다 그 자리의 불과 더불어 하나 된 그 가정에는 평화가 깃들고 당신의 사랑의 주관권이 연결되어서 어두운 세력을 막아내고 모든 불의의 조건들을 막아내고 불화의 근원을 방지할 수 있는 승리의 거룩한 초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것을 사랑하고, 특별히 기도하는 곳곳마다 당신이 언제나 같이하시고 부모님이 같이하시고 온 영계와 육계가 사랑의 통치권을 가지고 임하시어서 보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옵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이 애천초 위에 당신의 영광과 더불어 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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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길이 연결될 수 있게끔, 그리하여 천국이 완성될 때까지 계속할수 있게끔 축복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부모님의 이름으로써 기도하며 선포하였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