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의 마음을 훔쳐라.
주변의 부자들을 종종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의 특징은 한결같이 자신의 몸을 관리할 줄 아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돈 많다고 비싼 명품으로 치장한 것은 결코 저의 눈에는 부자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돈으로 자신의 부족한 몸뚱이를 숨기는 자기기만 밖에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자기기만에
의한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대부분의 부자들은 눈으로 보이는 화려함 보다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내면의 화려함이 가득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들은 외모만 화려
하고 머리는 빈 사람들이 결코 아닌 것입니다.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 일수록 <난 서민이다.> <난 무식한 사람이다.> 라는 듯이 내세우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치 세상은 내 마음대로 살면 된다. 라는 식으로 자신의 외모를 꾸미기 보다는 집에서 입는 그대로의 모습으
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백화점에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물건을 구매하지 않아도 어디를 가든지 대접을
받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 어디를 가든지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경우의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혹자들은 부자들 편을 드는 것 아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가 일반적으
로 생각하는 부자와 서민에 대한 일반적인 착각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부자들의 외모 꾸밈은 자신의 무식과
돈 많음을 보여주기 위하여 외모를 꾸민다고 생각하고 서민들의 털털함은 외모보다는 내면의 깊이가 더 있기
때문에 외모보다는 있는 그대의 모습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실제로 놓고 본다면,
부자들의 자기 꾸밈은 내면에서 우러나옴이 외모로 보여주는 행위 때문이며 최소한 자신의 존재가치를 높이기
위함과 그러한 격식을 갖춤으로써 몸가짐이 달라지기 위함임에 반하여 서민들의 자기 꾸밈 방치는 외모를
꾸밀 내면의 우러나옴과 외모를 꾸밀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격식을 지키기보다는 격식을 파괴
하는 쪽에 관심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결국 부자들의 자기 꾸밈은 자신을 가꾸는 것에 비하여 서민들의 자기 꾸밈 방치는 자신을 더 망가뜨리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서민들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돈만 있어봐. 나도 얼마든지 외모를 치장하고 꾸밀수 있어’
‘나도 부모만 잘 만났거나,
결혼만 잘했어도 외모 뿐만이 아니라 내면도 잘 가꾸었을 것이다“라고.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핑계 일 뿐입니다.
전자와 같은 생각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으며 설령 운좋게 부자가 되었다 하더라도 충분한 부자연습을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머리는 비었는데 돈만 처 바랐기 때문에 결국 영혼을 없고 명품만 남은 옷걸이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사람은 말 한마디만 시켜보아도 상대방의 수준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수준은 내면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과 외면이 완벽하게 조화가 되었을 때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마치 부자가 된 것처럼,
마치 왕처럼 행동하고, 왕처럼 말을 하고, 왕처럼 품위를 가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공짜로 부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돈만 많이 벌어도 부자 소리는 들을 수 있겠지만 그러한 부자소리는 오래
가지 못합니다. 돈만 많으면 됐지. 라고 말들을 할 수도 있지만 진정한 부자는 돈만 많다고 다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돈 또한 자신의 그릇만큼만 돈이 오는 것입니다. 장사를 하여 돈을 벌었다면 장사꾼만큼의 돈을 주는 것이고
사업을 하여 돈을 벌었다면 사업한 만큼 돈이 오는 것이며 그 만큼의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더 큰
부자의 그릇을 우리가 지금부터 준비를 하고 있으면 결국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부자의 꿈과 희망을 가지라. 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부자가 된 것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말을 하였다고 또 내일 당장 백화점카드로 일단 옷부터 사 입으라는 말은
아닙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부자들의 마인드와 행동부터 배우시길 바랍니다.
문득 백화점 한 수강생 회장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이 회장님은 늘 수수한 옷차림에 옷매무세는 항상 단정하였습니다. 또한 강의시간에 앞서 집에서 준비해 온
차와 음료수는 컵에 따라 놓으셨구요 쉬는 시간마다 음료수와 물을 체크하시는 모습을 6개월 동안 보아왔습
니다. 흔히들 누구나 다 그렇게 할 수는 있겠다 싶지만은 실제로 그렇게 하시는 분은 그다지 많지가 않습니다.
대학교 강의 80명, 200명 앞에서 강의를 하여도 교수님 수고하십니다. 라고 음료수 갔다주는 학생은 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더 놀라운 것은 모 지역에 수강생들끼리 현장 답사를 갔었습니다.
수강생과 저를 포함하여 15명이 한꺼번에 시골의 식당에 들어가니까 주인아주머니 혼자서 일하시는 식당은
말그대로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이 늦게 나온다 라고 뭐라고 할 것이나
우리 수강생들은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며 특히 그 회장님은 손수 지저분한 식당 주방에 들어가서
밑반찬을 작은 접시에 담은 모습을 손수 보이시더만 나이가 어린 의사와이프 2명을 불러 일을 도와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회장님의 그런 모습에 자연스럽게 나이 어린 의사와이프들도 주방에 가서 같이 밑반찬과
음식을 준비하여 쟁반에 들고 테이블마다 나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전 그런 모습을 보고 작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디 가서 남부럽지 않을 정도의 삶이신데 어디 가서 식당주방
에서 음식을 담으실 분들이 아니신데 손수 음식을 준비하고 쟁반에 다가 나르는 모습에서 진정한 내면이
고운 부자를 만나보았습니다. 쟁반을 나른다고 가난한 것은 아닙니다. 쟁반을 나르고 음식을 준비하더라도
부자의 모습은 언제나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부자 회원님들도 오늘부터 비록 돈은 부자들처럼 많지는 않다 하더라도 부자들처럼 넓은 마음씨와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씨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돈만 많다고 진정한 부자라고 칭하지 않습니다.
또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부자들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습관들을 익혀야 합니다.
부자가 되길 위해서는 반드시 부자의 마음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첫댓글 부자를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두여~~~^^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몸에 소름이 돋네요.
물론 감동받아서..그렇습니다.
내면을 위한 화려함...^^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느낀는 것이 많은 글이네요..
겸손해지고싶은 1인 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남을 배려하는 부자^^
항상 겸손함과 배려하는 여유는 남뿐만아니라 내자신을 풍요롭게하기위해 필요한것같습니다.
부자의 넓은 마음과 깊은마인드!!
부자의마음 겸손과 배려^^
공감가는 글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부자들의 마음습관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자의 마음습관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부자의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말 명심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격식 파괴가 처음엔 편하지만,
인간관계가 파괴되더군요.
부자마인드와 행동과 품격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