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시에 심재갑대장을 사당에서 만나 둘이서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이 우리가 8월 21일 9시 30분에 만날 장소 4호선 과천7번 출구 입니다
사당역에서 11분이 소요되고 4호선 2-4에서 타시면 됩니다
여기가 우리가 만날 장소입니다
연주암까지 3.6Km! 저희가 역에서1시간 정도 걸렸으니 한시간 반 잡으면 님들을 너무 얕잡아 보는 것은 아닌지? 놀며 가자구요! 녹색 선을 따라 갈겁니다 나무 계단과 돌계단이 있는데 오르막에는 계단이 괜찮습니다 내리막에 안좋구요
여기는 관악산 입구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이 물놀이에 신나합니다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2.7Km 여유있는 시간이죠?
이곳은 사당에서 연주대 연주암 가는 삼거리입니다
우리는 관악사지로 와서 사당 방면으로 가다 삼거리에서 바로 직진을 해 저수지 계곡으로 갑니다
저렇게 깊은 곳도 있구요
작은 폭포도 있구요
무엇보다도 이곳은 사람들이 별로 알지를 못하기에 이렇게 깨끗하답니다
넓은 광장도 있어요
내려오는 시간도 천천히 내려와서 한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출발시간 지켜주시구요
산행시간은 여유있게 놀이까지 4시간 잡았습니다
안전산행은 각자의 책임이구요
물속에 들어가시는 분은 여벌옷이 필요하고, 간식은 각자의 몫!
시원한 수박을 저희가 지고 갈 예정입니다
물놀이에는 수박이 최고지요
하산길에 스틱과 무릎 보호대가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다져진 길이 아니라 위험하지는 않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회비는 1만원
하산酒는 저수지에서 02번을 타고 낙성대입구에서 하차하면
맛도 좋고 반찬도 풍성한 오리고기집을 선택했습니다
뒷풀이 장소 오리고기와 돼지마을(883-8597)
지난번 그곳은 아닙니다
그날 오시면 후회는 하지 않을 듯 하네요
궁금하신분은 이정희:010)7753-6460 눌러만 주세요
참고로 오실 분들은 댓글을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 저희들의 준비물에 차질이 없을 듯 싶습니다
수박을 많이 갖고 가게 해 주세요
얼마든지 짊어 지고 갑니다
서지회 회장: 이 관 옥(010:8949-2550)
첫댓글 이정희대장님 아침일찍 답사까지 다녀오고 수고 많으셨어요. 멋있는 산행이 기대됩니다. 공지 올리느라 수고 많았어요~~~
회원님들 시원한 계곡에서 막걸이에 수박에 시원한 물놀이 즐기시다가 낙성대 오리집 모듬오리 맛이 죽여줍니다.
특히 밑반찬도 아주 많이 주고 맛도 아주 좋더라구요. 많이 참석해 주세요~~~
수박을 지고 가신다고??????
우와!! 대단합니다. 계곡물에 발 담그고 맛난 수박을 먹으며 멋진 대장님과 풍류를 즐겨볼까요?
이정희대장님,심재갑대장님 수고많으셨군요. 좋은 사진, 자상한 안내말씀 감사합니다. 벌써 그날이 기다려지는 군요.
총무님은 가냘퍼서 안되구요 저는 한개 정도 짊어 지고 갑니다 오시면 됩니다 만원만 갖고... 우하
걱정 마시고
물이 정말 맑고요. 아마 최고의 산행이 될겁니다. 뒤풀이로 오리 모듬 정말 괜찮아요...이번 산행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역시 산악대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기대가됩니다~~물론참석합네다
이정희 산악대장님~~!!! 공지문이 "똑"소리가 납니다.ㅎㅎㅎ 가슴이 설레입니다. 얼마나 재미있을지? 여름에는 멀리 있는 산보다는 친숙하고 가까운 명산, 관악산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이정희 산악대장님, 심재갑 산악대장님, 사전 산행지 답사 ~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계곡의 수박이 참 맛있을 것 같은데~~꿀꺽(침)~ㅎㅎㅎ
좋은 산행 기대합니다. 물론 참석합니다.
항상 철저한 등산코스의 사전 점검과 답사 및 회원들의 안전산행을 위하여 고생하시는 이정희 대장님께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이고 말씀을 다하시네요 둘째도 안전입니다 등등 아주 많아요
명색이 대장이니 할 일은 철저히 해야지요
첫째도 안전
제가 산악회에 몇년동안 쫒아 다니면서 배운 지식을 다 알려 드리고 싶어요
등산화 끈 묶는 방법부터 스틱 이용하는 법
안상국대장님! 닉네임을 내정보에 들어가서 안상국(산악대장) 으로 수정 바랍니다.
모두들 열성적이네요. 기다려 집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한여름 한번은 가봐하는 가까우면서도 계곡이 넘좋은 좋은 코스 잡았네요~~~
좋아요~~~ 시원하고 맑은계곡이 있는곳 우리모두 참석해요 ~~~
광복절날 동생부부가 관악산에 가자해서 올라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올케가 맛있는거 사준다고해서 이번 뒷풀이 장소에 갔는데 역시 잘 선택했습니다
동생부부도 맛있다고 잘 먹고 갔습니다
잘 부탁 드려요
참석 하시는거죠~~~
저도 이코스를 지난주에 가족과 함께 산행을 했는데 연주암까지 초3딸아이도 잘 올라갔다 왔습니다
낼 모두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