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지방 중소도시에서 중학교 1학년에 다니며 축구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데, 서울 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요즘 경기도에서 학교 학년당 15명으로 제한을 두면서 서울지역도 지방 선수들을 받지 않는다고 소문이 났는데, 혹시
아시는분은 정보좀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아들 기량은 괜찮은 편으로 서울지역 왠만한 중학교에서는 주전으로 뛸수있을것 같다는 서울에서 운동하는 아들을 둔 부모들의 평가를 받고있는데 서울에있는 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중학교 전학을 할려면 몇학년때 해야하는지, 요즘 돌아가는 축구특기생들(지방연고 선수)의 앞날이 암울하기만 합니다.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전학을 할려면 지금쯤이 적기입니다. 각 팀들은 동계훈련을 가기위해 선수수급을 마무리 하는 단계라 생각합니다 또한 전학을 할때 지도자 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고등학교 진학을 잘 보내주는 학교로 선택 하십시요
경기 화성시에 있는 안용중에 문의 해보심이 ?진학도 좋은 학교로 100%진학이 된것으로 알고 있어요!
시설과 운동 환경이 제일 좋다고 소문이 있읍니다.새로 거듭나고 있는 학교(박지성모교)라 알고 있습니다.
지방어디인지는 모르나~~!!1학년이면 윗분 말씀처럼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 됩니다.그리고 1학년이면 게임출전을 못했을텐데 어찌 서울 왠만한중학교에서는 주전이라~~~??그럴까요...? 과연 2학년선수가 서울에서 주전가능할까요...??
같은 동급학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지방도 좋은학교 많아요...
서울이 전부는 아닌듯해요.....
집 가까운곳에서 운동하고요.. 잘만하면 고등에서 콜 해가요...
저희 아들도 서울서 운동하다가 지방에서 콜해갔어요... (프로산하U-18세)
본인만 잘하면 서울이든 지방이든 전혀 관계없는듯해요....
암튼 좋은결정 내리시길....
지방의 축구환경도 서울 못지 않고 전국대회 우승도 지방에서 많이 가져 갑니다 그리고 위에 1학년은 게임출전 못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아는 선수중에 1학년 임에도 주전으로 전경기 풀타임 센터포워드 뛰어 전국대회 우승한 선수도 있습니다.
신중히 생각하셔야 할듯합니다.
지금이 적기라생각하고 전 경기도에서 고향찿아왔는데 가까이서두고 지커봐줄수있는거리가 좋지않을까요^^멀리보내본 부모의심정으로 말/씀드리는데 잘만한다면 지방도 괜찮을것같아요
저 아들도 중1학년인데 지방 학교 사정이 워낙 안좋아서 9월에 서울로 전학을 시켰읍니다. 시기는 10월,늦어도 11월에는 결정을 하셔야 될것 같네요. 12월 되면 동계훈련하고 해서 힘들것 같네요. 잘 알아 보시고 특히, 명문학교면 좋기야 하겠지만 현재 아이가 적응할수 있는 여건인지 꼭 확인 하셔야 할것 같네요. 이상한 학교도 많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