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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나그네 셋이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세 사람 모두 앞뒤에 보따리를 둘러메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희한했던지 사람들이 묻습니다.
“그 보따리엔 도대체 뭐가 들었소?”
첫 번째 나그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등에 멘 보따리에는 온갖 좋은 일과 기쁜 일이 들어 있어요.
뒤에 있어서 볼 수는 없지만요.
앞에 멘 보따리에는 나쁜 일과 슬픈 일, 실수가 들어 있어요.
종종 앞에 멘 보따리를 풀어서 안에 있는 것들을 살펴본답니다.
그런데 어쩐지 걸을수록 의욕이 사라지고, 힘이 드네요.
억지로 끌려가는 것만 같아요.”
두 번째 나그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에 멘 보따리에는 좋은 일과 기쁜 일이 들어 있어요.
자주 꺼내서 남들에게 자랑하려고 늘 앞에 메고 있죠.
아 등 뒤의 보따리요?
거기에는 나쁜 일들과 후회스러운 일들이 들어 있어요.
' 나쁜 것들만 죄다 집어넣어서 그런지, 걷기 힘들 정도로 무겁네요.”
마지막으로 세 번째 나그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앞에 멘 보따리에는 지금까지 받은 축복과 희망, 좋은 일이 모두 들어 있어요.
한가득 들었지만 전혀 무겁지 않아요.
이 보따리는 제게 큰 힘이 되어 주거든요.
등 뒤의 보따리요? 이건 그냥 빈 보따리에요.
지난날의 실수와 슬픈 일을 넣은 보따리인데,
저는 그것들이 전부 빠져 나가도록 보따리에 커다란 구멍을 뚫어 놓았답니다.
그래서 필요 이상으로 무거운 짐을 지지 않아도 되지요.
그래서인지 걸음도 무척 가벼워요.”
~ 목회 정보 예화 중에서 ~
벌써 2013년 6월 중순,
보름만 있으면 올해도 반이 지나가는데요.
지난 6개월간의 실수와 슬픈 일을 넣은 보따리에는 커다란 구멍을 뚫어 놓구요.
앞으로의 6개월은
지금까지 받은 축복과 희망, 좋은 일이 들어 있는 보따리를 매일 풀어보고
감사하며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여름성경학교 후원금을 보내주신 고선부 선생님.
올해의 더위는 6월부터 우리에게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그런다고 우리가 꿈쩍이나 하겠습니까?
이 더위를 몰아서 주님께 헌신하는데 열정을 모을 것입니다.
그쵸?
그 증거로 고선부 선생님께서는 벌써 성경학교 후원금을 보내주셨다니까요. 할렐루야~~‼
또, 남편 되시는 유창규 교수님(경희대)은 올해 최우수 교수로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추카추카~‼
곳곳마다 흩어져 주님의 향기를 풍기고 있는 강침 지체들로 인하여
우리는 큰 힘과 위로와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새 가족이 되신 권탁헌 성도님‼ 환영합니다~.
지난 5월 마지막 주에
김경숙 집사님과 함께 권탁헌 성도님께서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집사님 올케의 아버님이신데요.
신앙이 좋으신 따님의 기도와 사랑으로 모든 이들을 돌보는 김경숙 집사님의 헌신의 열매였습니다.
천국에서 큰 잔치를 열었을 예수님을 기억하며,
우리도 큰 기쁨을 누렸습니다.
권탁헌 성도님께서 교회에 잘 적응하셔서 믿음을 키워 가실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성경 읽고 계시는 거 맞죠?
2사분기 통독 기간도 벌써 한 달 반이 지나갔습니다.
시편 10편까지 읽으시면 되는데요.
시편 119편 기자는
하나님 말씀에 모든 삶의 해답이 있다고 증거하고는
말씀을 마음속에 꼬옥 새기고 지키며~, 기뻐하며, 작은 소리로 읊조리고 사랑하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첫 번째 행동은 말씀을 지키는 것이라고(요14:21)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늦기는 했지만
1사분기 통독하신 김순옥 권사님께 격려하는 의미로 작은 상품 드립니다.
추카추카 ‼
여름행사 계획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오늘 예배 끝나고 점심 식사 후에 사무처리회로 모입니다.
성경학교, 전교인 수련회, 침례식등 여러 행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주님께서 주신 지혜로 잘 의논하고 계획하며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모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평안으로 문안전화 해주신 홍정옥 자매님‼
파주에 살면서도 늘 강침 지체로 은혜를 끼치는 홍정옥 자매님이
평안으로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일출 형제님과 함께 올곧은 하나님의 가정으로 늘 무릎 꿇고 기도하며 헌신하는 모습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현성이도 학교에 잘 다니구요. 지효도 예쁘게 잘 크고 있답니다.
귀요미 서휘를 위해서도 기도부탁을 하였습니다.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우리 모두를 칭찬 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 신영인 집사님 남편 되시는 분이 몸이 편찮으셔서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하기로 하셨습니다.
간경화와 아울러 간암 초기로 진단이 되어 그동안 춘천에서 치료를 받고 계셨는데요.
치료의 진전이 보이지 않아 서울로 가시기로 했답니다.
치매인 시어머님을 모셔야하는 상황에서 또 어려운 일이 생기셔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강하고 담대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힘으로 승리하시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늘 우리의 마음속에 사랑으로 남아있는 김영경 집사님께서
갑상선암 때문에 17일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가장 간단한 수술이라고도 합니다만~~
불안한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왜 안들겠습니까?
늘 지체들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며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려고 헌신했던,
선한 사마리아 이웃 같았던 김영경 집사님‼
좋으신 주님께서 이 모든 일들을 기억해 주셔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김영경 집사님~ 힘내세요. 힘을‼
주님께서 이전보다 더욱 더 건강하게 회복시켜주실 줄 믿습니다.
넘 빨리 돌아오는(???) 바울구역 식사 및 청소~ ‼
어제 토요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석구석 예배당청소를 하신
바울구역의 장기영 장로님, 안동운 집사님, 이재학 성도님, 또 이쁜 지은이~‼
기쁨으로~ 은혜로~ 헌신으로 섬기는 귀한 모습에
주님의 진한 향기를 맡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구 고맙습니다.
성 경 퀴 즈 |
☞ 요즈음에 요한복음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1. 예수님께서 떠나신 후 누구를 보내신다고 하셨습니까?(요 16:7)
( )
“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000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 (요 16:7)
2. 진리의 성령님이 오셔서 책망하시는 세 가지는 무엇입니까?
(요 16:8) ( , , )
“ 그가 와서 0 에 대하여, 0 에 대하여, 00 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 (요 16:8)
3. 예수님께서는 누구로부터 오셨다가 누구에게로 가셨습니까?
(요16:2) ( )
“ 내가 000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000께로 가노라 하시니 “ (요16:2)
4. 환난을 당하지만 담대하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이기셨습니까? (요 16:33) ( )
“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00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 16:33)
☞ 한 달이 지나기는 했지만요~~^^. 성경퀴즈 상품 여전합니다.
5월 12일 주일에는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김인순 권사님, 이정희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입니다. 추카 추카 ♬♪
오후 예배 참석하셔서 같이 푸시고. 추첨 대상이 되세요. 오우 예^
여름의 길목에서
( 산타모니카 휴양지 입구입니다.)
( 산타모니카 해변입니다.)
( 산타모니카 해변 도로 입니다.)
( 위쪽에 있는 연한 연두색이 꽃이고, 아래에 열매가 달려있는것이 보입니다.)
( 그래서 ~~ 한 컷 찍었습니다,)
☺ 위
쪽 사진은 미국 로스엔젤리스 산타모니카 해변입니다.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남서부에 있는 도시입니다.
캘리포니아군(郡)에 속한 산타모니카만(灣)에 있으며,로스앤젤레스의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24㎞ 떨어져 있는 해변 휴양지이며 주택 도시입니다.
1886년에 인가되었습니다.
연중 쾌적한 기후에 푸른 바다와 붉은 태양, 흰 모래, 파도, 야자수 등은 휴양지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었습니다.
경공업이 발달하여 항공기 부품·전자부품·문구 등을 제조한다고 합니다.
해변으로 가려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산타모니카 시내를 관광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1769년 에스파냐인들이 처음 이곳을 발견하였고, 1838년 멕시코인의 목장이 들어서면서 도시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후에 택지개발자들에게 소유지는 매각되었고 1875년 도시구획이 정리되었습니다.
1989년의 3번가 프로미네이드의 탄생과 샌타모니카 플레이스의 재정비로
최근에는 시민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각광받는 산책과 영화관람 코스로 손꼽히게 되었습니다.
많은 화랑과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있답니다.
가까이에는 '천사가 사는 방'이라는 뜻의 에인젤스 애틱 박물관이 있는데 빅토리아 양식의 저택을 개조해,
골동품 인형과 작은 인형의 집, 장난감 등을 전시하고 있답니다. (네이버 지식 백과 참조)
성경에서만 읽었던 종려나무가
높이 20여m의 큰 키를 자랑하며 잘 정비된 도로에 서 있는 모습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한, 종려나무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은 것을 보게 되어 너무 기뻤답니다.
산타모니카 해변은요.
태평양인데요.
주~~~욱 오면 속초랑 마주친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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