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습니다..
지난주 칭구들과 이 곳에서 생일 파리를 했는데, 음식 나올때마다 찍기도 뭐해서요..
이번이 두번째인데 평촌에서 가본 짱개중 맛은 가장 나은듯 합니다.
고만큼 가격은 약간 높구요.
(하지만 팔선생보다 가격대비 좋다고 생각함)
양장피, 간소새우, 칠리새우, 쇠고기탕슉, 짬뽕탕, 잡채 등 대체적으로 느끼하지도 않고 입에 좍좍 붙던데요.
또 군침이...^^
딴데서 걍 주는 짬뽕국물을 짬뽕탕(15000)이란 메뉴로 따로 주문해야 하는데,
많이 시켰더니 계속 리필 해주네요.
친절도는 so so
첫댓글 침이 꼴딱..근데 가격은?
+ 소주/맥주 포함해서 이십여만원 계산 했슴다~ 뭔가 더 먹은것 같기도 한데 기억이....
가격이 좀 높지요~식구 다섯이 가면 왠만한 고깃집보다 훨씬 더 나올 때도 있다는.....
그럼.......이곳이 근방에서 중국요리를 젤 잘하는 곳인가요 ???
평촌역의 굿모닝차이나, 범계근처 칸지고고..두군데가 중식으로는 좋은편입니다. 역시 가격의이..
방금전에 먹은 시켜먹은 볶음밥이 너무 맛있던데요???ㅎㅎㅎ
여기는 배달도 되나요? 굿모닝차이나는 배달이 안되던데..ㅠㅠ
여의도 카지고고랑 범계칸지고고 둘다가봤는데요, 범계칸지고고는 가격대비 양이 너무적어요.(요리를 먹을떄) 요리도 달달한 편이구요, 차라리 요리는 현경이 더 낫은듯..(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짬뽕이나 짜장은 추천입니다, 맛도 괜찮고, 양도 푸짐합니다,
어제 범계칸지고고 가봤는데 탕수육과 깐풍기, 짬뽕, 짜장을 먹어봤습니다. 근데 대체적으로 가격대에 비해 맛은 그다지 좋은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깐풍기의 경우는 칸지고고 건너편에 있던 중국집이 더 나은듯 하고요... 탕수육은 인덕원역에서 삼성아파트로 가는 곳으로 오른쪽 골목에 있던 중국집(이름은 모르겠네요)의 사천탕수육이 맛있던것 같네요. 짜장면은 그냥 그랬고 짬뽕은 괜찮은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