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그리움이
나를 흔든다
망망하게
허둥대던 세월이
다가선다
적막의 길들으니
안보이던
내가 보이고
마음까지도 가릴수 있는
무상이 나부낀다.
시 김 초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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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입니다.
감사...^^
(가)엽고 (을)씨년스런 (시)간이여~고맙습니다
첫댓글 좋은 글입니다.
감사...^^
(가)엽고 (을)씨년스런 (시)간이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