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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환)종주 스크랩 물놀이보다 산이좋은 사람들(덕유환종주)
오서산/복호규 추천 0 조회 457 12.07.23 22:50 댓글 55
게시글 본문내용

ㅇ 일      시 : 2012. 7. 21(토) 15:12 ~ 22(일) 16:03  (24시간 50분)

ㅇ  장      소 : 덕유산 환종주(56km)

ㅇ 통과시간 : 수승대(15:12) -  호음산(17:02) - 시루봉(17:46) - 칡목재(18:55~19:20) -   갈미봉(20:31) -

                    대봉(20:57~21:15) -   못봉(21:59) - 횡경재삼거리(22:29) -  백암봉(23:28) -  무룡산(01:47) -

                    삿갓재(02:35~02:55) - 삿갓봉(03:20) -  남덕유산(04:50) - 남령(07:35~08:02) - 월봉산(09:58) -

                    금원산(12:19) - 수승대(16:03)

ㅇ 함께한이 : 제삼리주민 51명

 

ㅇ 14:31 신풍령(빼재)고개를 내려오다 바라본 갈미봉(왼쪽 나무뒤가 칡목재, 가운데가 임도길, 왼쪽정상이 갈미봉)

ㅇ 15:09 오늘의 지원조 젊은미소님과 배방장님

ㅇ 15:10 여름에 물놀이나 갈것이지 생고생하러 전국에서 많이들 모였네요.

ㅇ 15:11 이쯤 더위쯤이야!!!

ㅇ 15:12 제삼리 산행 초반에는 항상 지체됩니다. 앞으로 나서기가 겁나는 날씨

ㅇ 15:52 첫번째 전망대에서 바라본 금원산방향

ㅇ 15:52 남덕유방향

ㅇ 15:52 후미의 바랭이대장님팀

ㅇ 16:02 북상면소재지

ㅇ 16:03  멀리 남령방향

ㅇ 17:02 호음산

ㅇ 17:02 호음산정상

ㅇ 17:46 시루봉

ㅇ 18:52 칡목재 - 많이도 도착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낮에 통과할때 얼름물 한병 놓고 갔는데 얼마 녹지 않았네요. 이틀간 얼렸더니 삿갓재 대피소까지 얼음이 남아 있어

    12시간이상 지속되어 감기걸린 목구멍만큼은 시원하게 갑니다.

ㅇ 20:31 작년 얼굴에 동상걸리게 하였던 갈미봉오름길 칼바람 생각하며 땀 뻘뻘 흘리며 오름니다.

            (산행하기에는 칼바람보다는 몇배 나은듯 합니다)

ㅇ 20:57 대봉에서 햇반 먹고 갑니다.

ㅇ 21:59 칡목재부터 수승대까지 함께한 만사성님

ㅇ 22:29 횡경재 삼거리

ㅇ 23:28 백암봉 - 날벌래땜시 랜턴불을 켤수가 없네요.

ㅇ 01:47 앞서가던 호연대장님팀 쉬는사이 무룡산부터 넷이서 선두에 서서 갑니다.(알바도 하면서 ㅎㅎ)

ㅇ 02:46 삿갓재대피소에서 물 보충하고 남령 6시 목표로 갑니다.

ㅇ 삿갓봉에는 비박팀이 차지하고 카메라는 작동이 멈춰버리고

ㅇ 04:50 남덕유산에서 남령으로 내려오며 영각사삼거리 금줄넘어 남령을 향해가나

ㅇ 남령 2km 표지판에서 직진하는 바람에 등로아닌 곳으로 넷이서 한시간을 헤매이다

   고로쇠채취줄을 따라 내려오니 영각사 1km전방이네요.(허무~영각사쪽으로는 안갈려 했는데~)

ㅇ 영각사로 내려오니 07:00 택시불러 남령에 도착하니 까마귀지부장님이 이끄는

   선두팀 내려오고 있네요. 알바치고는 적당히 하고 왔네요. 넷이서 15,000원어치 하였으니 ㅎㅎ

ㅇ 08:02 아침먹고 발씻고 까칠한 월봉산으로 향합니다.

   (작년 셋이서 진행하다 겨울남자대장님은 홀로 진행하여 12시간만에 날머리 도착하고

    추위와 치*땜이 더이상 진행못하고 담날 약속있는 호연대장님하고 탈출하여 소맥으로 아쉬움을 달랬었는데...)

ㅇ 09:22 풍경이 죽여줄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안개땜시 넘 아쉽지만 더위보다는 좋을거라 생각하며 갑니다.

ㅇ 09:58 월봉산 정상에 도착하니 선두팀은 떠나고...

ㅇ 12:19 금원산 오름길 계단이 영 맘에 안드네요. 사람 피곤하게 합니다.

ㅇ 12:19 처음으로 증명사진도 남겨보고

ㅇ 금원산부터는 현성산쪽부터 올라오는 등산객들이 많아 지체됩니다.

   앞서가는 나는 입이 안떨어지는데 뒤따르는 만사성님 잠깬다고 일일히 인사건네는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ㅇ 날머리부분은 언제나 어렵지만 수승대 6.5km구간도 쉽게 허락하지는 안네요.

ㅇ 16:03 수승대

ㅇ 16:03

ㅇ 16:07 이 시원한 물놀이 놔두고 25시간동안 무슨짓을 하였는지...

ㅇ 16:08

ㅇ 16:08 물줄기만큼 아름답고 조화롭게 설치된 구연교

ㅇ 16:14

ㅇ 16:15

ㅇ 담번에도 수승대로 놀러오고 싶다... 산 안가고... 물놀이하러...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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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6 21:45

    오서산님 반가웠습니다.
    쌩~해달리니 택시도 타고..부럽습니다.ㅎ

  • 작성자 12.07.27 13:51

    얼굴 볼수 있음을 넘 감사드립니다.
    담 산행에도 씩씩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12.07.27 22:36

    오서산님 늘 내달리시니 뵐수가없습니다^^
    수승대 시원하셨지요..만나뵈어 정말방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바랍니다

  • 12.07.28 11:33

    오서산님. 올만에 만나 반가워습니다... 어찌나 빨리 가시는지...얼굴을 볼수가 없습니다
    하산후에 물놀이 즐기신거 부럽습니다... 후미로 늦게 내려와 먼저 하산하신 님들에게 많이 미안했습니다
    분당에서 老 松

  • 12.07.29 13:50

    지루한 날머리 같이해서 편했습니다..추억의 사진도 감사드리고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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