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둘째처형이 들어오셔서
아무나 출입못하는 송탄부대에 다녀왔다.
출입구부터 처형은 미국 주민등록증같은것으로 우리를 에스코트 해서 들어가기위해
지문입력하고 부대출입 ID, 입력 하고 들어갈수있었다.
입구에 들어가지마자 완전 딴세상이다. ^^
초입에서 촌놈이 멋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미국 헌병이 잡아갈까봐 그냥 자주 들어와본것처럼 씩씩하게 입구로 들어갔다.
워낙 넓어서 목적지까지 택시로 이동.....^^
이건물로 들어갑니다. 문이 밀고 들어가는 문인데 자동문이라는것...^^ 대문열리듯 자동으로 열리더라구요..
물건을 파는 한 건물로 들어오자마자 각종 차량과 오토바이 파는 홍보를 하고 있더군요..
할리도 팔고요...
사고파....^^
ATV매니아라며 좋아할 만한곳 각종 군화를 파는곳...^^ 가격도 저렴
하나 사올려다가 필요가없어서...^^
내년쯤에 미국으로 놀러 들어갈건데 동서꺼 몇개 들고 나와야죠 ^^
참고로 동서는 미국 공군
한국돈으로는 구입도 못한다고 하더군요....
처음먹어보는것..^^
가운데는 생수인데 미국물이라 물맛도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지금까지는 PX인줄 알았는데 물건파는곳이 BX더군요...^^
이곳은 일반인은 못들어간답니다....
미국 그 ID가 있는 신분증이 잇어야만 들어간다네요....
그 신분증은 미국군인의 가족이라는 그런것 같았음
미국 자판기..... 처형이 물건 사고 계신동안 밖에를 구경 갔는데 이런 자판기가
빼먹어보고 싶었지만 달라가 없어서...^^
출처: 뚜러유의 세상살기 원문보기 글쓴이: 뚜러유
첫댓글 이번에 할리에서 미군을 위한 바이크를 하나 만들어 줬다지여? 정확한건 인터넷에.. ㅎㅎ
첫댓글 이번에 할리에서 미군을 위한 바이크를 하나 만들어 줬다지여? 정확한건 인터넷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