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여승,수녀) Choying Drolma 티베트 불교의 만트라가 여승 초잉 돌마는, 1971년 네팔 카트만투 生으로 티벳을 탈출한 부모밑에서 태어나 12살 되던 해 티벳 나기곰파 Nagi Gompa 승원로 들어갔다. 툴쿠 '우르겐 린뽀체'를 스승으로 공부를 하였고 그곳에서 노래도 함께 배웠다.
이 곳은 서양의 수도원이나 수도원처럼 일반인을 속세로부터 분리시켜 교육시키는 곳이다. 이곳에서 2000년에 문을 연 '아리아 타라 학교'(Arya Tara School)는 전문적이고 인도주의적인 능력을 갖추어 그들의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녀는 여자 승려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준다면 좀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기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늘 믿고 있다.
1994년 기타리스트 Steve Tibbetts가 이 곳을 방문하여 Ani Choying Drolma와 함께 2 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Cho>와 <Selwa> 이후, 투어를 통해 티벳의 음악과 많은 종교적인 경험들을 일반인에게 소개하였는데, 신비성과 영적인 분위기를 잃지 않으면서도 대중성 있는 음악으로 창조되고 있는 실험적인 작품들이다. 티벳 불교 음악이 항상 고요하고 엄숙주의적이지만은 않음을 이 작품에서 느낄 수 있다. 그녀는 티베트인 2세라는 특성상 티베트어와 네팔어, 네와리어(네팔 네와리족의 언어)를 모두 잘하여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에 여러 언어로 노래하였다.
첫댓글 티벳 비구니 스님의 감동적인 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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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 눈감고^^ 감미로운 음악과 스님의 염불...가슴밑바닥에 깔려있는 모든것들을 깨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