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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열차는 아직까지 고후역에 도착할려면 멀었나 봅니다.
아직도 철교 구간을 달리고 있고 한적한 산악구간을 달리고 있습니다...

한적한 시골풍경을 보는것과 동시오 곡선구간을 주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선로이탈 방지선로가 동시에 깔려 있네요... 여기가 산악구간이고
사진에서 보다싶이 지진발생시 엄청난 사상자 방지 대비해놓은 것도 있습니다...

JR패스 3일차 중에 호히본선을 종단하는 도중에
보았던 다리와 사뭇 비슷하면서도 또한 밑에서 보면 아찔한 곳입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산악구간만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울창한 숲을 보게 됩니다....
복선구간에서 이런 모습을 보는것도 사뭇 달라 보입니다.. 잠시나마
이겨서는 선로 이탈방지용 선로가 않보입니다...

울창한 숲구간을 지나자 마자
다시 산악구간에 진입을 하였으며 다시 또 선로 이탈방지용 선로도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고후역에 도착을 하기위한 우리열차
주행동영상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타치가와역을 출발 한 우리열차는 하치오지 역을 경유하여
고후역에 정차를 하겠습니다... 2번플렛폼에 정차를 하였으며 고후역 역명판입니다..

이역은 중앙선과 미노부선이 분기되는 역이며
4번 5번 플렛폼에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고후역 달대형 역명판입니다. 역명판이 반이나 가려버렸네요...
이역은 특급 카이지 열차 종점이기도 합니다.. 보통열차와 지금은 운휴 상태인
와이드뷰 후지카와 열차의 시종점 열차이기도 합니다...

특급 아즈사 차량 안내도 입니다... 3호차~5호차 까지는 자유석인데 특급 카이지만은 6호차 까지 자유석입니다..
그리고 지정석이 많으며 그린석은 8호차에 있는 절반만을 사용합니다.. 이거 뭐
특급 츠카루 신칸센 사쿠라 미즈호도 아니도 차량이 많으면 한 호차정도는 그냥 줘도 될텐데 말이죠 ㅋㅋㅋ
신주쿠, 동경, 치바 방면과 고후, 마츠모토, 미니미오타리 방면도 안내해 주네요
아무래도 일부열차가 동경 치바방면과 미나미오타리 방면으로 향하는 일부 열차가 있으니까요..

고후 역을 출발한 우리열차는 니라사키역을 향해 출발을 하였습니다.
출발을 하자마자 바로 주박차량기지가 보입니다... 여기서 잠시 머물다가 출발하는 차량들이겠죠 지금은
특급 카이지 열차도 보이고 보통열차도 보입니다... 그러면서
바로 야마나시현립 중앙병원 건물이 보입니다. 크고 넓습니다...
선로옆에 바로 병원 이라니...

고후역을 출발한 우리열차는 니라사키역을 향해
주행하는 동영상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우리열차는 터널구간을 빠져나와
산악구간을 아직도 달리고 있습니다.. 가끔씩 중앙선은
선로가 만나면서 때때로 헤어지기도 합니다...

고후역을 출발한 우리열차는
니라사키역에 정차를 하였습니다... 니라사키역 역명판입니다.... 아직까지 우리열차는
야마나시현에 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니라사키 역을 출발한 우리열차는 코우미 선과 분기점이 되는
코부치자와 역을 향해 출발을 하겠습니다.. 선로들이 다시 합류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시내구간을 떠나가겠습니다...

제가 신주쿠 역을 출발하여 마츠모토역까지 이동할 경로 티켓입니다...
신오사카역에서발행을 하였습니다...

우리열차는 히노하루역을 통과하면서
주행하고 있는 열차를 위해 선행 대피해준 보통열차를 찍습니다...
이 보통열차는 고후역을 저희 열차보다 먼저 출발을 하였지만 히노하루 역에서 추월을 당합니다..
종점인 코부치자와역을 향해 달리겠습니다.....

그러면서 신주쿠역방면으로 향하는 특급 아즈사 16호 신주쿠행
열차와 교행을 합니다.... 이런모습으로 사진을 찍으니 예뻐보입니다....

조용한 시골구간을 달리고 있는 도중에 선로 이탈 방지용 선로가
2개에서 어느새 1개로 줄어 들고 이 선로도 여기에서 끝나는가 봅니다...

니라사키역을 출발한 우리열차는 코우미선과 분기점인 코부치자와 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코부치자와 달대형 역명판입니다... 이역을 출발한 뒤 우리열차는 나가노 현에 진입을 하겠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열차는 낡닭님께서 투고해주신 키하E200 하이브리드 형 열차입니다...
코우미선에 주로 투입되는 열치이네요... 저도 투고를 할려고 했지만 이미 낡닭님께서 E200-3 열차를 투고하셔서
저는 그냥 여행기에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제목처럼 험난한 여정이네요...
분명 도쿄에서 꽤 가깝다고 생각되지만, 특급열차로도 꽤 걸리는 은근 지루한(?) 구간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높은 위치에서 바라보는 야마나시현은 멋있지만요. 특급 아즈사로 마츠모토까지는 여러번 갔다왔는데 매번 그걸 느낍니다. 그래서 호쿠리쿠신칸센이 빨리 개업하기를 바라는 것일지도 ( 알펜루트!~ )...
저도 한번 알펜루트라는것이 어디인지를 한번 보고 싶네요...
앗! 아직 못가보셨나요?
네.. 오로지 철도 답사 라는 사명감 덕분인지.. 못가보았습니다. 나가노 젠쿠지 신사 가본것 말고 는 처음에 알펜루트 갈까 생각하였는데. 처음여행갈대는 일본어 미숙한 지라...
계속해서 산을 올라가시는군요
타치카와/하치오지에서 고후를 거쳐 코부치자와까지 가시는 과정에서의 연선의 자연 풍광이 도카이도선과는 크게 대비되는군요.
승차감 좋은 아즈사를 타고 계시는 것 만으로도 피로가 저절로 풀리는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니라사키에서 코부치자와까지 가는 연선에서 남쪽으로 후지산이 잘 보이는데, 이 날은 구름이 엄청났군요.
교행하는 아즈사 사진에서 저렇게 상행선 선로가 멀리 떨어져 있으니 신기합니다.
점심 시간대가 된 것 같은데, 식사는 어떻게 하시려는지도 궁금해 집니다.
ㅋ 제가 오타가 있었군요^^ 수정하였습니다.. 니라시키에서 코부치자와 방면으로 가는길에 남쪽으로 보면 후지산이 보이는군요 잘몰랐습니다.^^ 점심은 마츠모토 역에서 해결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