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산(屯德山)-969.6m
◈날짜 : 2012년 08월02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솔고개(학천정입구)
◈산행소요시간 : 4시간05분(10:57-15:02)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08:21)-선산휴게소(09:36-52)-문경새재요금소(10:26)-3번도로-901번도로(10:27)-922번도로(10:37)-학천정입구(10:55)
◈산행구간 : 솔고개(학천정입구)→선유교→선유동계곡→둔덕골→760봉→둔덕산→가리막골갈림길→945봉→대골→용추폭포→대야산주차장
◈산행메모 : 문경새재요금소를 통과하여 오른쪽 3번도로를 따른다. 1분후 만나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901번도로로 진입한다. 10분후 가은읍소재지 갈림길에서 오른쪽 922번도로를 따른다. 학천정비석 앞 공터에서 하차한다.
산행출발은 비석왼쪽 포장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다가서는 선유교.
선유교 주변은 식당과 민박가든이다.
선유교에서 왼쪽으로 쳐다본 둔덕산이다.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진행하면 기와집을 만나는데 학천정이다.
계곡을 왼쪽에 끼고 진행한다. 사람들이 붐비는 선유동계곡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들어간다.
돌아본 바위.
산길로 들어선다.
봉에 올라 왼쪽으로 내려간다.
오르내림이 거듭되며 고도를 높인다.
760봉에서 다가선 둔덕산을 보며 내려간다.
드러난 둔덕산이다.
안부에 내려선다.
가파른 오름이다.
오른쪽으로 석문을 만나고 막아선 암릉을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능선에 올라 쉼터바위에 앉으니 왼쪽에서 올라오는 시원한 바람이 좋다. 혼자서 식당을 차린다(12:20-40).
날리는 빗방울에 하늘을 쳐다보니 먹구름이다. 하지만 잠시 후 햇빛이다. 작은 S자를 그리며 가파른 오름은 이어진다.
암릉에 올라 오른쪽으로 진행하니 반가운 정상이다.
이정표는 진행방향으로 대야산휴양림이다.
정상석은 2년 전 그대로다.
몇걸음 내려가니 앞서간 일행들이 식사중이다.
가파르게 내려가니 맞은편에서 올라오는 다른 팀도 만난다. 가리막골갈림길 이정표를 만나 직진한다.
봉을 앞두고 돌아보니 저만치 멀어진 둔덕산이다.
그 왼쪽 멀리 구름 아래로 보이는 희양산과 구왕봉이다.
헬기장이 자리한 봉이다. 7분후 만나는 이정표다.
전기톱 굉음이 가까워지더니 벌채현장을 만난다. 숲 가꾸기 사업이란다.
나무사이로 보이던 마귀할미통시바위를 당겨본 그림이다.
오르내림이 이어진다. 제주도 남서쪽을 지나는 9호태풍 담레이 영향으로 바람이 많아 오늘 산행은 폭염에도 신선놀음이다. 왼쪽 나무사이로 보이던 조항산을 당겨본 그림이다.
여기서 댓골산장 방향으로 내려선다.
나무사이로 보이는 대야산이다.
시야가 잠시 트인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곰넘이봉, 장성봉, 애기암봉이다.
V자 길에 내려선다.
계곡을 만나 길은 계곡을 따라 돌밭으로 이어진다. 임도를 만나 오른쪽으로 내려가니 오른쪽 아래로 계곡, 나무사이로 댓골산장도 보인다.
삼거리에 내려서니 갈림길이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재난경보시설과 화장실을 만나고 사람들소리가 가깝다. 왼쪽에 용추폭포안내판에 발이 머문다.
용추폭포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여기서 왼쪽은 대야산등산로다.
암반로프, 계단을 지난다. 계곡을 건너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대야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다.
아스팔트길을 따라 내려서다 왼쪽 임도로 내려가면 벌바위상가다. 용추폭포에서 계곡을 건너지말고 그대로 직진하면 여기로 연결되는데…. 2년전에는 이길로 통행했는데 지금은 폐쇄된 길이다. 벌바위 화장실 앞 삼거리에서
왼쪽 주차장방향으로 올라간다.
고개를 앞두고 돌아본 둔덕산이다.
고개를 넘어가면 주차장이다.
벌바위주차장으로 알고 있었는데 괴산에서 조성한 대야산주차장이다.
여기서 산행이 끝난다.
#승차이동(16:38)-솔고개(16:40)-함창점촌요금소(17:15)-선산휴게소(17:43-18:03)-남성주휴게소(18:36-40)-영산휴게소(19:15-30)-칠원요금소(19:42)-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