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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여고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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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산악회 텐트치고 1박한 대관령의 하루 !
김양순 추천 0 조회 236 13.09.10 02:09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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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0 12:18

    첫댓글 괜히 집나서서 개고생이네여.........그래도 야영과 여행은 재미 있었겠다. 부러워서 배아픔,,,,ㅎㅎㅎ

  • 작성자 13.09.10 22:50

    그러게~ 완전 개고생이지..그런데도 나중에 얼마나 그리울까? 요즘은 하루하루 시간이 소중해지네요.

  • 13.09.10 11:44

    나의 고향땅을 밟으면서 신고도 없이?..... 텐트치던적이 언제던고... 우리 애들 어릴때 자가용타고 가는거 엄청 부러웠고, 콘도나 호텔에서 자는거 엄청 부러워 자신감도 없어질빤 했던 시절... 꼬맹이둘 데리고, 고속버스타고, 바위틈에 텐트체고 자는데 비가 억수로 내려 텐트안으로 물이 한강이되고... 애들 아빠의 무능력(?)을 한탄하면서 울언니에게 하소연했더니 부자 언니는 어쩜 외계인이나 하는 짓인양 비웃더니(?)....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일을 양순이는 지금도 하고 있다니....낼 모레면 70줄에 야영이라니...ㅋ 고론데 그림보니 왜 배가 아프지?...... 실컷 고생이나 했담 내 배아픔이 나아지려나.... 에고, 내 팔자야~~~ ㅋ

  • 작성자 13.09.10 22:52

    ㅎㅎ 나도 텐트 치던 시절이 있었는데 콘도 생기고 그것도 꿑장! 요즘은 산에 다니면 기본으로 비박이라는데 도무지 불편해서 잘 안되지.산행하려고 했던건데 저녁에 둘러앉아 밥먹는 재미가 쏠쏠하네..우리 텐트 빌려 야외에서 자볼까? 너 배 안아프게? ㅎㅎ

  • 13.09.11 13:34

    양순이 집밥 먹어보는 맛으로 비박한번 해볼까나... 나의 저질체력이 바쳐주려나.... 에효,

  • 13.09.10 17:08

    나무들이 멋있다. 고목도 멋스럽고...

  • 작성자 13.09.10 22:59

    오대산 월정사의 전나무숲은 유명해~ 혜경아! 요즘도 바빠? 영화도 한번 같이 가야하는데...ㅎㅎ

  • 13.09.10 18:39

    세상마상에! 보기에도 엄청난 저 배낭을 거뜬히 짊어진 양순이를 보며 요즘 여기선 아무도 않는짓, 어부바에 맞들려 내가 바닥에만 앉으면 어김없이 슬슬 등뒤로 와 어깨에 손 올려놓는 손주녀석, 업어주면 1분도 안되 내려달라지만... 그야말로 소파에 세워놓곤 업고 일러날수가 있겠든데 바닥에선 도저히 혼자는 일어나지질 않든 그짓이 생각나드라~ 이젠 양순이 사진을 보며 내가 앞질러 혼잣말한 궁시렁이 딱딱 들어 맞는게... '난 손하나 까닥 안하고...동생들이 끓여주는 대로 먹기만 하면 되었다' 사진을 보며 그래도 저 반찬들은 양순이껄걸~ 하는데 바로 그 밑에 '반찬은 물론 이몸이..,'라고 적혀있어 얼마나 신기하든지~ ~ ㅎㅎㅎ

  • 작성자 13.09.10 22:58

    ㅋㅋㅋ 정숙이가 반무당일쎄~ ㅋㅋ 스웨덴에서는 애기를 잘 안업나보네! 허긴 여기서도 할머니들도 잘 안업드라 ~앞으로 안는 띠를 매던데...손주가 할머니등에 업혀 있는게 편하고 좋았던 모양이구나.이번 배낭은 완전 죽음이었어.산행때는 승용차에 벗어놓고 가벼운 배낭으로 바꾸워 맬 작정이었어.ㅎㅎ

  • 13.09.11 10:42

    양순이가 짊어진 배낭 보기에도 엄청나네.. 웬만한 남정네 00명은 거뜬히 해치울만큼 위풍당당한 여걸의 모습일쎄 ㅎㅎ 백두대간 종주를 함께한 산친구들과 정기적으로 산행도 함께하며 호연지기도 기르고.. 양순이 인생은.. 라 돌체 비타야~ 손하나 까딱 안하고 호위무사들이 지어준 밥에 찌개까지 그림처럼 앉아서 드셨다.. 완전 공주 였네.. 갑자기 배가 살살 ㅎㅎ

  • 작성자 13.09.11 10:46

    ㅇㅏ~ 정말 무겁더라~ 너는 그 배낭 들면 들다가 앞으로 고꾸라짐! ㅋㅋ 호위무사? 흠~~ 갑자기 기분 up된다.배 아파두 되~ ㅎㅎ 약 사줄까?

  • 13.09.13 07:15

    양순아. 대단한 여인이여. 너에 정열에 감동, 감동 건강이 최고에 행복이다

  • 작성자 13.09.14 22:18

    라고 깜작이야~~ ㅎㅎ 혜래가 글을 보았네. 건강하게 보이긴하지만 그렇지두 않아요~ㅋㅋ

  • 13.09.16 07:09

    양순이 나이는 몇살이신겨...ㅎㅎㅎ 정말 입이 딱 벌어지네~~
    보기만해도 걱정이네..어찌 양순이를 쫓아 다닐까???ㅎㅎㅎ 난 할매고 양순이는 20대인거르ㅡㅡㅋㅋㅋ 넘 멋지게 살고있네요~~~아~~부럽다!!!

  • 작성자 13.10.18 20:37

    현숙아~ 너무 늦지 않을때 쫓아다녀라~ 살살 데리고 다닐께! ㅎㅎ 언제나 그런날이 올랑가?

  • 13.09.25 12:22

    대장은 대장이네요 아이고 그 큰 베낭 ~~~~ 멋 쪄 버렸구나
    산 좋고 물좋은데 고생했나요 ??? 난 넘 멋있어서 반해 버렸다
    참 좋은 산행을 잘 하고 와서 축하합니다 비가와서 좀 안스러웠다 양순대장 파이팅 파이팅 !!!

  • 13.10.18 11:38

    또 봐도 부럽고 멋쪄요 지금은 단풍이 들었겠지 ??
    소나무숲길 그길이 멋있습니다 불은색소나무 진짜로 한국소나무지요
    건강한 모습으로 조심히 잘 산행을 하고 좋은 소식 사진 기다립니다 ~~~ 알 러 뷰 ~~~

  • 작성자 13.10.18 20:38

    명화야~ 바느질만 하지말고 동네산이라도 슬슬 타거라~ 도봉신 좀 데빌구 가게..ㅎㅎ나두 알라뷰~~

  • 13.11.04 21:55

    D양순이 산행 보고 또 놀라네. 대장이 부럽긴한데 난 그렇게까지할 용기와 체력이 제로라서. 하여간 대단하다. 일전에 김유정 이야깃길때도 만만치않은 배낭이었구만 이건 그의 몇배니 가히...난 아마 건드려도 움직이지않을성싶네.양순이의 젊음과 체력 그리고 그모든 재주에 다시한번 감탄하며... 어찌 단짝 영옥이는 ?

  • 작성자 13.11.05 19:26

    ㅎㅎ 그래~ 넌 아마 그 배낭 무게 꿈도 못꿀꺼야~ㅎㅎ 정말 무겁드라~ 간이 잇는 반찬에 돼지고기 두근에 과일에...침낭에 ..깔판에...ㅋㅋ 영옥이는 대간팀 합류는 좀 무리라서 일박이고..이제 엉옥이하고도 같이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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