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州】재건축및 신축 아파트가 잇따라 분양되고 있다.
14일 원주시에 따르면 분양을 위해 모델하우스 건축신청을 하거나 조만간 입주자 모집공고를 준비중인 아파트는 모두 3,000여세대에 이르고 있다.
봉화산택지개발지구에 삼호건설이 시공중인 e-편한세상은 32평 44평형 690세대를 입주자 모집공고와 함께 분양에 나설 예정이어서 주변 신흥상권과 더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건축 사업을 추진중인 개운 주공 1,2단지는 한신공영이 시공사로 1단지 25 34 44평형 762세대와 2단지 25 34 47평형 477세대 건립을 위해 모델하우스를 짓고 있다. 한신공영은 이달말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구동 삼흥아파트 재건축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돼 신성건설이 24 32 45평형 315세대를 건립하기 위해 모델하우스 건축신고를 원주시에 내 조만간 분양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판부면 서곡리에 들어서는 포스코 건설 더 ● 아파트도 사업승인을 마친 상태로 시행사 내부사정이 정리되는 대로 43 52 55평형 342세대를 신축, 공급하게 된다.
태장동 현대아파트 입구에 들어서는 흥와공업 브라운빌 아파트는 지난달 중순부터 분양을 시작해 31평형 439세대를 공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발전이 가속되면서 중대형 아파트들이 속속 공급돼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만만찮은 분양가는 부담이 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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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권 소식
원주]원주 아파트 3천세대 분양
황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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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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