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새차 구입후 68.000 키로를 타고 서구 이현동 소재 카 매니아란 곳에서 한국타이어로 타이어를 교체하다.휠 발란스 35.000 원 포함 527.000 소요.
타 업체 보다는 굉장히 싼거같다.
앞서 오전에는 만촌동 소재 블루핸즈
에서 엔진오일 및 라이닝을 교체 했는데 320.000 원 정도가 나왔다. 너무 비싼것 같아 좀깍아 달라고 했으나 깍아 주지 않았으며
그날 오후 카 매니아에서 그둘을 교체 하면 얼마나 나오나 물어보니 도합150000 원 정도의 견적이 나왔다. (제품 차이는 있겠지만 거의 반값도 안됨)
블루핸즈는 대체 왜이리 비싼가 했더니 각 부품교체시 마다 기술료로 33.000 원을따로 받고 있었으며 각 부품값도 순정품인지는 알수 없지만 훨씬 비싼편이었다.
실제 57.000 원 라이닝 교체 하면서 기술료로 33.000 원 청구함.
블루핸즈는 현대차에서 직접 운영하는 계열사가 아니고 개인업자가 현대 라는 명칭을 쓰고 로열티를 지불하는 개인정비업소다.
따라서 가격도 터무니 없이 비싸고
써비스도 엉망이며 가격등에서 바가지를 쓸 염려가 다분 하니 절대로 블루핸즈를 이용해서는 안됨.
더구나 유감인것은 차 하부에 고양이 한마리가 들어와 죽어 있었는데
카정비해준다는 자들이 세차장에 가서 씻어내라만 하였을 뿐 전혀 써비스를 해줄 의사가 없었고
오후에 타이어를 교체 하러가서 차 하부를 보니 정말 고양이가 끼여 있어 세차로는 제거 불가이고 카 매니저 에서는 나사 몇개 풀고 난뒤 바로 제거함. 3분도 안걸림.
속지 않는다. 바가지 안쓴다 하면서도 이렇게 바가지 아닌 바가지를 쓰고 나니 하루종일 기분이 얹짢은게 아직도 시대에 맞지 않는 영업을 하는곳도 있구나 싶음
휠발란스 비용 35.000 원 포함
타이어 네짝 교체비용.(한국타이어)
블루 핸즈 교환 명세서.
열나 비싸다
절대로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