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프롤로주사로 어깨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지간신경종에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로켓맨님은 좋아지셨다고 하셨는데 다른 분들은 효과없으시다는 분도 있네요.
맞아 보신분들 어떠신가요? 혹시 부작용은 없나요?
추가 수정) 아래는 검색해보니 나오는 글이네요. 답변자가 어떤 신발파는 분이라 확실한 정보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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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6&docId=209406736&qb=7KeA6rCE7Iug6rK97KKFIO2UhOuhpOuhn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O3fJsoRR1Gsscf3jdKssssssto-343778&sid=q6fg8SQTbR2zhiA/ns%2BysQ%3D%3D
전혀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더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으며, 그 이유는 아래와
같으며,
감기에 걸리면 의사와 그 가족들에게는 약.주사등을 잘 안 놓아주는 반면 다른
분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주사를 주고 약봉지를 안겨주는 것은 알려진 비밀이며,
아래의 프롤로 치료도 같은 맥략으로 보시면 되며, 이런 주사류를 권하는 의사
본인, 가족은 이런 주사류를 맞거나 놓아주지 않는다는 것 역시 잘 알려진 비밀
이며,
잘 사는 지역 병.의원인 경우 같은 주사.약이라도 주사.약 이름들을 일반인이
알아듣기 어려운 용어로 만들어, 의료보험이 되고 약 5천-1만원 정도인 주사를
비싸면 뭔가 있을 거라는 심리를 이용하여 10-20만원 정도받고 주사치료하는
나쁜 관행이 일부 병.의원에 있으며, 속된 말로 바가지 확 씨우는 경우가 있어,
돈 잃고 몸만 더 상할 수도 있고 긁어 부스럼 만들 수도 있음으로 늘 유의해야
하며,
프롤로치료(prolotherapy)는 조직을 증식(proliferation)하는 치료이며, 의료계
내에서도 효과.부작용에 대해 논란이 있고, 상업성 일시적 유행치료라는 관점이
있는 치료법이며, 주로 아래와 같으며, 이런 치료는 위약효과(placebo effect)로
간혹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고 느낄 수도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 견해이며,
1. 인대강화주사(고농도 포도당주사..쉬운 말로 설탕물 주사)..인대약화 논란
보통 입원해서 링거액으로 맞는 포도당 주사가 5% 농도인 반면, 프롤로 치료에
사용하는 포도당은 12.5~25%의 고농도포도당을 사용하며, 대개 고농도포도당을
이용한 치료를 일반적인 프롤로치료 라고 많이 부르며 인대강화주사인 경우 약
50% 포도당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인대강화주사논리는 주로 늘어난 인대에
고농도 포도당을 주사하여 일부러 염증을 일으켜 이 염증이 스스로 낫는 과정
에서 인대가 증식되어 인대가 강화된다는 논리이나, 의료계 일부에서는 증식된
인대강도가 기존 인대강도보다 약하여 인대강화역활을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인대 전체를 약화시킨다는 보고도 있으며, 또, 검증이 거의 안된 연골.
뼈에도 좋다고 포도당주사를 놓는 상업성 병.의원도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첫댓글 발바닥은 아니고 손목건초염때문에 한동안 아파서 고생했는데. 프롤로 주사를 10번정도 맞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프롤로 포도당의 효과를 본거 같아요. 아픈부위에 약간의 염증을 유발시켜 세포활성화를 돕는다. 이로 인해 염증을 자연스럽게 치유한다 뭐 대충 이런뜻인데 손목과 발바닥은 부위가 틀리므로 정확하다고는 할수 없느나 프롤로 치료 자체는 괜찮은거 같아요.. 스테로이드주사는 많은 의사들이 만류하더라구요. 주사라고해서 모두 유익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프롤로는 비용도 저렴하면서 많은 이들이 이 치료법을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아직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한번에 1만원에서 10만원까지 차이나네요. 부르는게 값인듯 하네요.
동네정형외과 의사 말로는 지간신경종이랑 프롤로 주사는 관련이 없다네요. 자기 병원에서는 약물치료나 수술만 한다고 하네요. 지간신경종은 오진이 많으니 프롤로 주사로 치료되었다면 지간신경종이 아니고 다른 병인데 치료되었을 가능성이 많다는군요. 뭐 의사마다 의견이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조선대에서 프롤로 세번맞았는데용~~ 맞고나서는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조금나아졌어요. 가격은 비급여로 십만원정도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