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고향으로 가는 길 8구간(공주버스터미널`공산성`이인면사무소`공주(KTX)역)
워킹날짜 : 2016년8월22일(월요일) 날씨 : 공주 최고기온 36도
누구랑 : 홀로워킹
GPS트랙 : 22.7km 워킹시간 : 5시간
워킹코스 : 공주종합버스터미널→금강교→공산성(공산정)→우금티터널→40번구도로→이인면사무소→697번도→공주역(KTX)
경부고속터미널에서 06시05분에 출발하는 공주행 우등고속버스로 08시45분경에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터미널 내 김밥 집에서 김밥으로 아침식사하고 08시13분에 워킹시작 남쪽방향의 금강 쪽으로 나아가 강변길 따라 터미널에서부터 1km=15분이 소요 금강교 북단에 이르렀고 793m=12분이 걸려서 금강교로 금강을 건너서 공산성매표소에 08시40분에 이르러 서문으로 해서 서쪽성벽 따라서 금강변의 공산정에 08시48분에 올라서 금강과 공주시를 전망하고 매표소에 09시에 나왔는데, 원래의 계획은 공산성을 한 바퀴 돌아 나오려고 했으나 아침인데도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으며 오늘도 폭염경보로 서둘러 끝내려고 공산정 까지만 진행했습니다.
공산성매표소 앞에서 웅진로 따라서 1.3km=16분이 걸려서 동학혁명기념비가 있는 우금티 터널에 이르러 140m터널을 통과해서 우금티 길 따라 3.6km=41분경과 40번국도의 구도로인 검바위길로 5.9km=1시간14분이 걸려서 11시49분에 이인면사무소 앞 삼거리에 도착했으며 검바위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697번 도로인 금광로 길로 3.6km=52분이 소요되어 다시 삼거리에 이르러서 643번 도로 따라 519m=9분진행하다가 우측 KTX 공주역으로 2.1km=24분 진행해서 1시13분에 공주역에 도착해서 오늘구간을 종료했는데, 공주역은 KTX 신설 역으로 공주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20여km 외진 곳에 있으며, 공주역에서 1시30분에 출발하는 용산 행 KTX산천 편으로 2시42분에 용산역에 도착했는데, 오늘도 공주의 낮 기온이 36도로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아스팔트가 달아올라 숨 막히는 도보였습니다.
첫댓글 삼람길 여덟번째 구간은 백제 고도 공주의 공산성을 지나는군요.
공산정에서 보는 금강과 공주시가지가 멋진 광경을 드러냅니다.
36도가 넘는 불볕더위에 진행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예! 공산성을 한 바퀴 돌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찜통 더위라서
금강변 정자까지만 올랐다 내려왔습니다. 너무 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