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와 실제 필드의 거리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스크린 골프는 필드의 실제상황을 사실감있게 만들어서 골퍼의 만족감을 주기위한 일종의 게임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드라이버 비거리에 대한 조정 입니다.
어느 브랜드이던지 초기화면에 보시면 비거리 조정이 있습니다.
그거에 들어가 보면 드라이버를 비롯한 3번,4번,5번우드를 비롯한 3번 아이언부터 센드웨지까지의
기본 비거리를 100으로 설정해 놓고 관리자가 ± 조정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드라이버의 경우 실제 비거리보다 약간 더 나오도록 조정을 해야 게임을 하는 골퍼들에게
만족감을 줍니다.
모든 클럽의 비거리는 헤드 스피드에 의한 비거리가 산출되기 때문에 필드보단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경우 힘으로 때려야 비거리가 더 나온답니다.
그래서 스크린 골프를 많이 하시면 스윙이 무너진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지만 아이언의 경우에는 실제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도록 조정을 한답니다.
이것이 관리자의 운영의 노~하우 입니다.
하지만 어프러치 샷의 경우 분명 실제 비거리 보단 스크린 골프가 작게 나온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운 겨울 필드를 못나가고 스크린 골프를 많이 하였을때 봄시즌 필드에 나가서 티샷을 해보시면
첫 티샷을 하고는 많이 놀랄것 입니다.
그동안 스크린 골프를 하시면서 힘으로 때렸기 때문에 분명 훅이 날것 입니다.
그리고 스크린 골프에서 하듯이 어프러치 샷을 해보시면 엄청 길게 나온답니다.
하기 때문에 어떤골퍼들은 스크린 골프의 스윙과 필드의 스윙, 두가지의 샷을 가지고 있는 골퍼도 있답니다.
끝으로 스크린 골프의 창업, 그리 만만한것이 아닙니다.
심도있게 많은 발품으로 시장조사를 하시고 작은 자본으로 알뜰하고 실속잇는 창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대박나는 업장이 있는 반면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매장도 꼭 있다는것을 잊지 마시고
흔히 이야기 하는 좋은 시설과 만족한 써비스를 업장의 영업 마인드를 잡는 다면 당장 고만 두시기를
조언 합니다.~♬
-최용준 골프 아카데미- 최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