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 세상을 움직이는 비밀조직: 서론
오늘날 세상에 수많은 음모론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중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와 같은 비밀 결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 아마 가장 큰 이유는 오늘날 대중매체에 난무하는 그들의 심볼리즘이 아닐까 합니다.최근 몇 년간 연예계는 사탄 숭배에 심취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오컬트 심볼리즘으로 도배되고 있습니다.
▶ 바포멧과 매우 친근한 연예계.
▶ 바포멧은 중세기의 템플 기사단이 숭배하던 양성을 가진 염소신인데, 그는 사탄을 상징한다.
▶연예계 속에서 폭발하고 있는 오컬트 전시안
▶심지어 어린이 만화 채널 니켈로디언에도 피라미드 전시안이 등장한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이러한 현상들을 그저 음모론으로 여겨야 할 것인가요? 인기를 위해 이러한 오컬트 심볼리즘으로 연예인들은 무장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좀 더 강력한 배후의 세력(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이 그렇게 하도록 지시하는 것일까요?
이제 제법 오래전의 일이 되어 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직후, 미국라디오 방송국들의 재생목록에서 “Die Young(젊어서 죽자)”이란 곡이 제외되어야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곡의 가사에 “우린 젊어서 죽을 거야(We’re gonna die young)”가 계속해서 반복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참고로 그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온갖 오컬트 상징이 가득 담겨있으며, 그 곡을 부른 Ke$ha(케샤)는 샌디훅 슈팅 사건 직후, 트위터에서 본인은 그 노래의 가사를 부르고 싶지 않았지만 부르도록 강요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그 트윗은 얼마 후에 삭제되었지만 말입니다.
▶전시안 반지를 끼고 한쪽 눈을 가리면서 전시안을 만들며 시작하는 “Die Young” 뮤직비디오에는 해골단의 상징인 해골과 뼈, 피라미드의 꼭짓점이 상승하는 영상, 사탄교의 상징인 거꾸로 된 십자가, 피라미드와 전시안, 바포멧의 상징인 오망성이 나온다. 또한, 굉장히 역겨운 행위들로 가득 차 있으며 가사는 “즐기며 젊게 죽자!”라는 사상을 담고 있다. 누가 이런 사상을 뿌리도록 연예인들에게 강요하고 있을까?
▶케샤는 자신도 “Die Young”의 가사를 부르고 싶지 않았지만 강요당했다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그저 우연히 오컬트가 대중 매체를 통해 퍼지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철저한 계획에 따라 활동하는 오컬트 비밀 결사들의 활동으로 생기는 것일까요?
참고로, 연예계뿐만 아니라 정계에서도 굉장히 오랫동안 많은 사람이 굉장히 강력한 한 비밀스러운 세력에 대하여 경고했습니다. 그중에서 특별히 오늘날 미국의 경제를 망하게 하고 있는 주범인 FRB를 존재하게 한 연방준비법에 서명한 미국의 28대 대통령 우드로우 윌슨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내가 정계에 들어온 이후 줄곧 여러 사람의 견해들이 내게 개인적으로 전달되었다. 미국 상업과 생산업 분야의 가장 큰 거물들은 누군가를, 무엇인가를 두려워하고 있다. 그들은 매우 조직적이며, 교묘하며, 조심스럽고, 맞물려 있으며, 완성되어 있으며, 만연한 하나의 세력을 알고 있는데, 그들은 그것을 비난할 때 조용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미국 28대 대통령 우드로우 윌슨
정말로 세상의 거물들이 두려워하는 온 세상을 지배하는 비밀스러운 세력이 있는 것일까요?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는 실제로 존재할까요? 더 나아가 오늘날 음모론의 중심에 있는 세계 단일 정부 설립 계획은 진실일까요? 아니면 그저 음모론일 뿐일까요?
"Rulers of Evil" 이란 책은 다음과 같은 서문으로 시작합니다.
"세상에서 음모론을 믿는 자들은 오직 그것을 연구해본 자들이다. “정계에서는 어떤 것도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 만약 어떤 일이 생긴다면 그것은 계획된 것이다.”라고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이 말했을 때 그는 과장된 표현을 썼는지도 모른다.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빌 클린턴이 가장 존경하던 교수 캐롤 퀴글리가 그의 저서 비극과 희망 (1996) 에서 (a) 대중은 이미 세계 정복을 목표로 하는 작지만 강력한 그룹의 주관 아래 있고 (b) 퀴글리 자신도 그 그룹의 소속되어 있다고 담대히 공인하였을 때 그도 과장된 표현을 했는지도 모른다. … 정말로 세상을 주관하고 있는 작은 그룹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음모론이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그룹은 자신을 상징들과 신조들과 기념물들을 통해 신원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 Preface written by Pat Shannon Journalist-at-Large, Media BYPASS , Preface to F. Tupper Saussy, Rulers of Evil Useful Knowledge about Governing Bodies (Ospray Bookmakers 1999)
참 흥미로운 서문입니다. 퀴글리가 속한 세계를 지배하는 강력한 그룹은 누구일까요? 많은 사람이 세상을 주관하고 있는 세력에 대하여 역사 속에서 밝혀왔는데, 그 세력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온 세상에 상징들과 조각들과 기념물들을 통해 그들이 세상을 주관하고 있음을 밝혀왔습니다. 그들은 오늘날 과거보다 더 노골적으로 미디어를 통해 그들의 존재를 대중에게 광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비밀조직> 시리즈를 통해 음모론의 중심에 있는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에 대하여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어지는 기사들은 아래 링크의 글과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프리메이슨의 역사, 에녹 - 세상을 움직이는 비밀조직: 1-1부
프리메이슨의 역사, 니므롯과 바벨탑 - 세상을 움직이는 비밀조직: 1-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