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지나고 내일 지나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까맣게 잊어버리고 또 현실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우리같은 성격유형의 사람들이라
김선생님과의 인연의 끈을 이어가고자 이렇게 서울 도착해서 바로 가입하고 후기 올립니다.
김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아 나도 저렇게 살았으면 하고...부러웠지요. 잠시나마.
지금 제가 하는 일도 아주 만족스럽기에...
아직 남은 인생이 많이 있기에 비록 몸은 무거운 짐을 지고 폼나는 힘든 곳에 가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알고 지내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않을까?
아니 이야기라도 듣고 싶어서...
63년생이라 동갑이기도 해서...친구처럼 지내면 좋지않을까?
유수용샘, 강서구, 새터민 등을 얘기할 때는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지내온 것처럼 느껴져서 좋았어요
언제 서울 강서구쪽에서 한 잔 사고 싶어요.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구요.
우리 아이들(학교)이랑 어디 한 번 가고 싶기도 하고.전문가에게 의지하면 큰 힘을 받게될 거니까.ㅎㅎㅎ
강의가 아니라 삶을 이야기해서 좋았어요
앞으로 다시 볼 기회를 생각하면 힘이 나네요
앞으로 건투를 빕니다.
궁금한 점-프랭클린 플래너 일도 아직 하십니까?
연수가 인연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길 바랍니다.
첫댓글 넵 역시 선생님은 도력이...보통이 아니시네요...저에게 확실히 기억을 심어주시고...넵 조만간 곡차 한번 하시지요.010 8984 1504
프랭클린 플래너는 예전에 본부장 하다가 지금은 소속만 있구...관여는 하지않고 . 학생들에 관한 플래너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