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가을 수학여행은 대천에서 인옥,종선,경숙이,혜숙이와 만나
간월도 간월암으로 직행하다.
대천에 있는 장벌집 식당에서 간제미탕으로 맛있게 냠냠.
무학대사가 정진중 달을보고 도를 깨우쳤다고 해서
간월암이라 이름지어졌다고 하네요.
조선시대 억불정책으로 폐사되었던 절을 1941년 만공선사가 중창하였으며,
만공선사가 이곳에서 조국 해방을 위한 천일 기도를 드리고
광복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간월암"이라는 현판도 만공선사의 친필이라고 합니다.
성철스님도 30대 초반에 간월암을 찾아 2년동안 참선하셨다고 합니다.
안면도 올랫길
위 다리가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안면도 <백사장꽃다리>입니다
안면도 올레길이 이 다리로부터 시작해서
안면도 해안을 타고 계속 연결 되어 있지요.
이 백사장꽃다리는 아주 예쁘게 만들어졌으며
밤에는 오색찬란하게 아름다움을 뽐낸답니다.
한화콘도에서
★콘도회원권으로 예약해준 종선아 고마워---
저녁 식사때 여보! 당신! 부르며 맛있는
대하 소라 회를 먹고 깔깔깔 웃으며 맛있게 먹었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미령이의 빵 터트리는 웃움 소리에
모두들 배를 움켜지며 1년동안 웃움을 다웃었다내---
정말 잊지못할 시간이었고 즐거운 추억으로 영원이---
미령이 인기 짱짱짱^^
콘도 일박후 이혜숙을 만나기 위해 서천역에서 기다림.
신성리 갈대밭에서는 새록새록 사랑도 꽃피우고,
영화 속 주인공도 되어볼 수 있다.
파란 하늘과 맞닿을 듯 갈대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신성리갈대밭은
23만여제곱미터의 규모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의 하나.
영화 JSA공동경비구역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이곳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연학습장이기도하다.
가을이 되면 가족과 연인의 낭만여행지로 손꼽히는 신성리갈대밭은
멋진 갈대밭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의 촬영지로 이름 높은 곳.
성인남자의 키를 훌쩍 넘는 오솔길의 갈대가 바람에 서로의 몸을 부대끼며
가을을 속삭이는 낭만여행지 신성리 갈대밭은 가족과 연인의 이야기
“도란도란” 정겨움 묻어나는 아름다운 곳 이다.
광할한 갈대밭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만끽하고 있노라면
어느새 마음의 시름이 사라진다.
갈대밭은 하늘 산책로를 비롯 갈대숲기행, 갈대문학길,
갈대소리길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다.
부여 백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낙화암까지
백제시대 삼천궁녀의 넋을 위로해 봅니다
반만년의 우리 역사 중에서 지금까지도
가슴에 한을 남기고 있는 나라의 멸망이 있다면
그것은 단연 백제일 것이다.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나라와 신라의 기습에 무너졌던 백제의 멸망은
우리에게 가장 뼈저린 슬픔을 전하고 있다.
끝으로 1박2일동안 수고해준 규남이의
따뜻한 마음 고이 간직하고
즐거운여행에 동참해준 친구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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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쁘게 사진올려준 친구 숙희와 항상 난우동산 에 좋은 동산을 만들어 주신 숙희낭군님께 감사드립니다꾸뻑(인사) 정말 우리친구들 다 멋쟁이들이양언제나 우리는 여고시절 기운으로 살자구
새벽부터 먼길 달려온 경숙아!! 고맙다..
고교시절 수학여행 처럼 설레임으로
달려온 친구가 있어 즐겁고 행복했다~~
즐거운 여행이었다네^*^웃음전도사가있어맘껏웃어준친구들넘!고마워~^&^
친구들을 위해 웃움을 선사하는 네모습에
감동 웃움소리가 지금까지 귓전에 맴도는구나!!
앞으로 행복 전도사로 불러도 될까??수고했다~~~
캬~ 신났던 가을여행!! 친애하는 김숙희 사령관님을 중심으로 이규남 총무님과 여행 일정을 리드해준 김연호 공주님, 그리고 소중한 친구인 늙은소녀분들!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오늘 밤 또다시 짐을 꾸리고 싶구료. 미령이의 그 포스도 너무 그립다! 다들 사랑하고, 다음에 이러한 즐겁고 소중한 시간 또 갖도록 하자. 영~~~~원히!! 그럼... 사요나라^^
바쁜 와중에도 먼길 달려와준 인옥아!!
너의 따뜻한 마음 정말 고맙다..
우리 이런 감동에 분위기 어디서 느낄수 있겠니!!
친구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주는 모습 기억하며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 부탁한다~~
예쁜소녀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고 넘 부럽구랴
좋은시간을 않이많이 공유하시구려
이곳에서 난우소녀들을 보고있으니 나또한 행복하다우
모두모두 건강들하시고 좋은만남을 늘 함께 하시길-------
반갑다^^ 친구야!! 항상 답글 올려줘 고마워~~
자주 들어와 보고 싶은 친구들 모습보며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단풍잎같이아름다운여인들이여~~좋은추억가슴깊이간직하노라~~새벽녘에눈을떠보니~~옆에친구들이있어나에겐넘넘행복했니라~~모두들사랑한다
늘 우리 난우회 친구들을 위해 노력하고 신경써주는 따듯함에 고맙구려~~
새벽에 일찍 가느라 바쁜 네모습이 피곤해 보였다.
.항상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고 행복하렴^^^
단풍잎같이아름다운여인들이여~좋은추억가슴깊이간직하리요ᆢ새벽녘에눈을떠보니옆에들친구들이있어~난~무척행복했다우~~♥♥
눈물이나도록 큰소리로 웃으며지낸 일박이일이 이제 과거가 되었네 아직도 소녀같은 친구들아! 우리 그렇게 늙어가자꾸나~~~~~~우리의 행복한추억들을 사진으로 항상 기록해주는 숙희와 숙희남편분께 넘넘 감사드립니다 지난우리의모습들이 난우일기장의 한페이지씩쌓여갈때 우리들의 정또한 가득 넘치리라~~~ 사랑하는 친구들아!!! 우리 그렇게 깔깔웃으며 아름답게,멋지게, 노후로 천천히 조심조심 걸어가자꾸나 건강관리신경쓰고 다음소풍을 기다리자~~~~~
우리 난우회 친구들~~ 빵터진 웃움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맴도는구나!!
해가 거듭 될수록 따뜻한 우정과 사랑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친구들이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용수야! 먼데서 오느라 고셍헸다...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 부탁하며..건강 조심하렴^*^
여기저기 헤메고돌아다니다가 이제야댓글다네~으이구
내가생각해도 멍충이 그나저나숙희야왜케사진을 잘찍었어! 우리친구들 다이쁘네~
랑군님께도고맙다고전해드려 항상수고해주시는 우리에랑군님~ㅎ
아직도그날이생생한데~밤거리구경나가서숙희너가춥다고줄행랑을치던너에뒷모습이 어찌나구엽던지 이젠예쁜추억거리가또생겼구나 늦은밤까지 까르르 까르르거리며웃던소녀같은지지바들 ~또그립다 여행은 참좋은것이여 우리모두를하나로뭉치게해주는힘이있으니!
우리또가자여행을다음엔돛단배를타던지 아님 종이뱅길타고갈까!!~~~~~~"
종선아 안뇽♥지지바야 얼굴도 예쁜것이
글도예쁘게 표현했네♥그래 다음 여행에
꼭 종이 비행기 타고 행복여행 가자꾸나♥
인옥사랑♥
누런빛으로 물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킥하며
너무소중하고 정겨운 시간이었지~~
세월이 흘러도 이런 따듯한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난우회가 되길 바라는마음 간절하다~~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준 종선아!! 고맙고 수고했어~~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건강 조심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