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이는 아이가 아니지만 아이로 치고 ㅎㅎㅎ
지난 E-10팀에 참가하여 46일간 유럽은 물론 터키 중부까지 나와 함께 여행하고 그 뒤 필리핀 우리 사역지에 두 번이나 다녀온 영준이,
그리고 지난 E-16팀에 이어 이번 17팀까지 함께하며 운전을 도와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그동안 곁에서 지켜보면서 하나님께서 많이 다듬어 가시는 것을 느꼈단다.
앞으로도 더욱 하나님의 말씀만을 고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청년이 더욱 되길 바란다.
복학하면 공부 더 열심히 하고 장래를(특히 직업, 배우자) 위해 하나님 앞에서 심각하게 고민하며 기도드리길 바래.
너를 위한 장래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장래가 되도록 하길 바래.
하나님께 모두 맡겨드리고..........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란다.
많은 사람들이 모조품 성공을 얻기 위해 자신의 소중한 날들을 헛되이 낭비하지만 너는 진정한 성공을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꼭 거두길 바란단다.
간혹 빠르게 달리는 앞차를 따라오느라 고생 좀 했지?
하지만 운전 실력이 정말 수준 이상이어서 놀랐고 기뻤어^^
더구나 "쇼핑의 달인"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언제나 아이들에게 인기가 아주 높았지만 그보다는 더욱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달인"이 되길 진심으로 바래.
사랑을 전한단다.
너는 물론이고 좋으신 아버지 장로님과 아름다우신 어머니 권사님, 그리고 미녀 은진과 우리 딸이 될 뻔한 여진이에게도 말이야^^
여행을 마무리하며 각자의 소감을 말 할 때 겨울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지.
겨울 유럽을 만난 것을 축하해!
그리고 전기냄비, 고마워^^
유럽에서 아주 유용하게 잘 쓸게!
시온이는 지난 E-16팀에 이어 지난 12월 우리 필리핀 사역지도 다녀오고 다시 이번에 유럽팀에 함께 했지.
그만큼 짧은 시간에 우리와 가까와 졌다는 의미이겠지...
시온이는 소감을 나눌 때 "깨달음"이라고 했지.
그 깨달음이 진실한 깨달음들이 되도록 삶에서 드러나게 되길 바래.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로 기억하길 바래.
말로만 끝나버리거나 혹 그말이 진실하지 못할 때 하나님은 물론이고 이웃들이 심히 마음 아파한다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
검고학원 잘 다니고 4월에 좋은 열매를 맺기를 바래.
그리고 외할머니께 자그마한 기쁨이라도 꼭 드리길 부탁해.
외삼촌에게도.........
부모님께는 물론이고!
그리고 더 가능하다면 우리에게도^^
꼭 부탁해^^
수빈이,
가장 여행을 잘 한 사람으로 뽑힐 만큼 훌륭하게 여행을 잘 했지.
그것도 나와 사모님과 영준 오빠의 다소 무거운 표를 모두 차지한.......
그리고 청순하고도 어여쁜 모습에 우리 모두가 즐거워 했어.
특히 세빈이를 잘 돌봐 준다고 애썼고.........
또 만나자^^
사랑해^^
대구에 놀러와!
언제든지...
현정이는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을 주어서 무척 고마워.
이전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반신반의였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확실히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는 고백!
바로 그것 때문에 우리가 유럽을 여행하는것이란다.
그리고 특별히 노엘에게 예쁜 모자를 선물로 사 줘서 너무 고마워!
자녀를 깊이 사랑하시는 어머니에게 더 좋은 딸이 되어드리도록 해!
그리고 전교 8등만 하지말고 1등도 해보길 바래^^
다음엔 현정이의 오빠도 우리와 함께 유럽으로 가게 되길 바래^^
태규야,
"아쉬움"
태규는 많은 것들이 아쉽다고 했는데 그만큼 네가 진지했다는 것이지^^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참 소중한 자각이란다.
생각도 깊고 또 나를 많이 도와주어서 참 고맙게 생각한단다.
이제 3학년때는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지호로 부터 전교 1등의 자리를 빼앗길 바래^^
지호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어 버리는거야 ㅎㅎㅎ
제준이는 벌점이 너무 없어서 신기했지.
질서도 잘 지켰고 자기관리를 너무나도 잘 한 좋은 결과겠지.
좋은 부모님을 모시고 있고 인물고 좋으니 여러 좋은 조건을 갖춘 셈이야.
너도 내가 유럽에서 부탁한대로 전교 20등만 하지 말고 전교 1등 하길바래.
고풍을 긴장하게 만들어버려^^
"장관"이라고 소감을 말해 주었지....
아름다운 경치를 보게 되어서 좋았다고........
네 삶을 더욱 아름답게 준비하고 가꾸어가길 바란단다.
지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머니를 가진 행복한 사나이.....
정말 부럽다!
진심으로 부럽다!
1등 자리 안뺐기도록 최선을 다해^^
지호의"성취"가 하나님과 우리 모두의 커다란 기쁨이었단다.
정말 고마웠다.
태규 위해 더욱 기도 열심히 하도록 해라.
그리고 아주 좋은 친구가 되어 주도록 힘써라!
따뜻하고 자상하게 친구들과 동생들을 잘 보살펴 주어서 다시 한 번 더 고마웠다^^
형래...
너무 착해서 탈이날까 걱정되던 형래...
팬티와 요쿠르트라고 놀려서 미안해.
하지만 그게 너무 신기하고 멋있었단다.
새로운 것들을 많이 보아서 신비하다고 했는데 늘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신중하게 살아가길 바래.
게임 그만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를 위해 수고하시는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절대 잊지말고 꼭 보답해 드리도록 해라.
그리고 다시 영어공부하러 가고 싶으면 900만원이나 내고 가치없는 필리핀에 가지 말고 나한테 얘기해라.
그 절반 가격으로 더욱 좋은 영국의 학교에 보내줄테니...
기쁨이.....
기쁨이는 말 안해도 잘 알거야^^
2학년때 전교 1등해서 이번 여름에 다시 유럽가도록 하자^^
아빠랑 엄마가 다시 여름 유럽을 보도록 보내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 말이야.
너를 알고 지낸 세월이 벌써 10년이 넘었네...
초등학교 가기전에 이미우리 필리핀 사역지인 민도로섬에 와서 30명 가까운 한국 의사선생님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수고해 주었던 일이 정말 귀한 추억으로 평생 남을거야.
초1 때도 친구들과 필리핀에 왔었지.......
공부 더욱 열심히해라^^
성홍이!
너는 내가 좀 많이 데리고 다니고 싶어.
그러니 공부 잘 해서 성적도 많이 올리고 그래서 앞으로 필리핀과 유럽에 다시 가서 나를 많이 도와 주길 바래^^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네가 무척 대견스러웠다.
열심히 나를 도와주어서 아주 많이 고마웠어^^
그리고 네가 준 좋은 양말, 앞으로 오랫동안 잘 신을게^^
내 사랑하는 덕희의 딸 진서!
또 만나자^^
뽀뽀~~ =3 "쪽!"
그리고 경희딸 윤아!
참 착한 윤아,
하나님에 대한 신앙심이 더욱 깊어졌다는 네 고백이 나에게 너무나도 커다란 기쁨이 되었고 큰 위로가 되었단다.
지금까지 형식적으로 하나님을 믿었지만 진짜 하나님께서 계심을믿게 되었다는 네 고백이 모두의 고백이길 소망한단다.
이쁜이와 삐에로가누군지 꼭 좀 알아봐줘^^
멋진 아빠와 예쁜 엄마를 가진 범수...
범수아빠께서 너무 많이 도와주셔서 이번 여행이 더욱 잘 진행 되었단다.
너는 잘 자라서 아빠만큼 훌륭해지면 성공이야.
아빠보다 더 훌륭해지면 더 할 나위가 없고^^
독일, Beerfelden에서 감기에 걸려 나를 긴장하게 만들었지만 용서해줄게^^
아빠께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해줘^^
우리의 회장님이신 현우!
꽃미남이십니다^^
회장님....
앞으론 물건들 아무데나 놔두고 다니시지 마세요.
핸드폰, 엄마선물, 돈지갑... 여기저기 놔두고 다니셔서 비서들이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너무너무 착한 현우가 하나님을 잘 알고 하나님 안에서 훌륭하게 잘 자라길 기도드린단다.
현우를 우리에게 소개해주신 수미 외숙모님께 깊이 감사드린단다.
그리고 막내 세빈이!
겨우 초등학교 1학년인 세빈이가 언니 오빠들 틈에서 정말 여행 잘 했어...
자기 옷도 잘 빨아 입고......
나중에 세빈이가 자라서 언니와 오빠들의 나이가 되었을때면 누구보다도 더 잘 할 수 있을것 같아.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순종하고 아빠와 엄마가 하시는 말씀 잘 듣는 착한 세빈이가 더욱 되길바래^^
세은이, 세현이도 잘 돌보고^^
지호 오빠만 너무 좋아하면 안되^^
다른 오빠들이 섭섭해 하잖아.......
사람은 모두 다 좋아해 주는거야^^
또 기쁘게 만나자^^
사랑하는 주은아, 그리고 주하, 태균이, 예은아. 막내 미래야.....
아직까지 여전히 너희들이 드림팀이야.
그 아름다운 기록이 좀처럼 깨어지지 않는구나 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이번 17팀도 만만치는않았어......
아이들이 참 착했단다.
무척 마음이 맑고 심성이 고왔단다.
포항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건가? ㅎㅎㅎㅎㅎㅎㅎㅎ
서울, 청주.........
어여쁜 아이들이었어.
모두 보고싶다!
지난해 12월, 드림팀이 포항에서 다시 모였을때(너희들과는 정말 자주 만난것 같아^^) 주은이가 병원 실습으로 못내려 왔잖아......
그래서 다음에 다시 만나야 할 것 같아.
또 다른 드림팀을 드리밍해야지^^
막내 미래가 좋은 대학에 들어가도록 함께 기도하고 주은이가 훌륭한 의료인이 되며 주하는 중국 유학준비 잘 하고 예은이도 간호학 공부 잘 하고....
태균이도 서울서 공대 공부 잘하고.....
너희들을 위해 늘 기도 드린단다.
우리 가족(나, 사모님, 그리고 노엘)위해서도 자주 기도해줘^^
많이 많이 사랑해!
"Good night, everybody!"
첫댓글 아니 "Good Morning!"이네^^..............
아멘~^^ 보고싶어요♥
나도 우리 소중한 딸 늘 보고싶어해^^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위기 11:45 )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1:16)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에베소서 6:11)
또다른오타발견
섭서가아니라섭섭요ㅎ
오타찾기도재밌다 숨은오타찾기?ㅋ ㅋ
대단하군^^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위기 11:45 )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1:16)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에베소서 6:11)
감사합니다 선교사님^.^♥꼭 명심하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꼭 명심하겠습니다" 라는 약속, 부디 꼭 지키도록 해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위기 11:45 )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1:16)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에베소서 6:11)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위기 11:45 )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1:16)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에베소서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