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고대도

[김창동]

고대도

◈날짜 : 2023년 8월 3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2리 고대도선착장

◈산행시간 : 1시간39분(14:38-16:17)

◈산행구간 : 고대도선착장→해변길→뱅부여→칼귀츨라프선교기념비→선바위→전망덱→봉화재→당너머해수욕장→다시해변길→마을회관→당산→고대도매표소

◈산행메모 : 13:55 삽시도에서 출발한 배는 장고도를 거쳐 고대도에 도착한다. 고대도 선착장에 하선하여 돌아본 그림. 

마을로 향한다.

왼쪽에 고대도 안내판.

고대도는 오천면 삽시도에 딸린 섬이다.

  오른쪽에 대합실.

고대도선교센터도 보인다.

매표소.

해변길로 진행한다.

가운데 봉은 나중에 올라설 봉화재.`해변길은 봉화재를 오른쪽에 끼고 돌아간다.

오른쪽으로 고대마을. 가운데로 보이는 숲이 당산이다.

전봇대에 고대도1길,2길 표지도 보인다.

가로등마다 위에 앉은 갈매기.

바다는 밑바닥까지 보이는 맑은 물이다.

방파제보강 공사장도 만난다.

해상 인도교에 진입한다. 해산물 운반 경운기도 다니는 길이란다.

인도교에서 돌아본 고대도마을. 오른쪽으로 선착장도 보인다.

모롱이를 돌아간다.

돌아가서도 끝이 보이지 않는 인도교.

해변 작업장으로 내려가는 길도 만난다.

돌아보면 이런 그림.

인도교는 여기까지.

덱이 보이고 처음으로 만나는 이정표.

삼거리이정표는 선착장에서 1.3km 왔다.

해변길을 이어간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왼쪽으로 바다 안의 바다 뱅부여. 위는 원산도.

원산도 왼쪽에 안면대교도 보인다.

여기서도 선바위가 보인다.

칼귀츨라프선교기념공원을 만난다.

선교기념비

그가 우리를 깨웠고 이젠 우리가 그를 깨운다.

수면 위로 솟은 돌기둥, 선바위.

선바위 왼쪽으로 보이는 저 섬이 지나온 삽시도.

돌아보니 가운데로 지나온 뱅부여. 그 위로 안면대교.

해변길은 여기까지. 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여기서 가운데 왼쪽으로 보이는

 산길로 올라간다.

목교 아래를 통과하여 왼쪽으로 올라가면 목교를 지난 길과 만난다.

지나온 삼거리이정표서 덱으로 올라가면 왼쪽에서 오는 이 길이다.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전망덱에 올라선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선바위. 여기서도 삽시도가 보인다.

발길을 돌려 올라온 왼쪽 길로 내려간다. 나무 뒤로 장고도.

고대도에도 이런 숲이 있다.

봉으로 올라간다.

올라서니 리본이 반갑다. 봉화재.

고대도의 주봉이다.

내려가는 길은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왼발 아래는 급사면에 바다.

임도를 만나 안부에 내려선다.

안내판도 만나며.

왼쪽으로 내려가니 당너머해수욕장.

바다 위로 장고도.

오른쪽으로 보이는 덱을 향하는데 이를 본 해수욕객이 중간에서 막힌 길이라며 가지말란다. 나중에 보니 고대도양식장을 감시하는 감시초소로 가는 덱이다.

발길을 돌린다. 안부로 올라가 직진한다.

해번길을 다시 만난다. 저 건물은 양식장에서 채취한 해산물 정리하는 공간이란다.

여기서 왼쪽으로 향한다. 지나왔던 길이다.

도로표지를 만나 왼쪽으로 진입한다.

오른쪽에 고대도노인회관.

왼쪽으로 마을복지회관.

쉼터정자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귀츨라프축제 플래카드도 보인다.

고대도치안센터. 민간인도서지킴이도 있구나.

고대도교회를 만난다.

나중에 보니 교회 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당산이 가깝다. 그것도 모르고 직진으로 올라간다.

여기서 왼쪽 풀밭으로 올라간다.

고개를 앞두고 돌아본 고대도마을.

고개에 올라 오른쪽으로 향한다.

기대했던 당산이 아니다. 돌아나온다.

고개로 돌아와 직진한다.

개가 짖어대는 민가를 만난다. 여기가 옛 도리사(나무묘법 연화경)다. 건물 위로 당산나무가 보인다.

도리사를 통과하니 탐방안내판을 만난다. 이 섬은 마한 때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는데 옛부터 오랜 집터가 많아서 고대도로 불리어진단다.

고대도당산을 어렵게 찾았다.

당집은 여자가 주신인 각시당이다.

탐방안내판을 다시만난다.

오른쪽으로 국립공원표지도 보인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이다.

내려가니 다시 만난 교차로.

사진엔 없지만 오른쪽은 고대도교회. 좌우는 지나온 길이다. 직진한다.

매표소를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선착장에서 지나온 봉화재에 눈을 맞춘다(좌).

16:55에 대천항으로 귀항할 카페리가 접안 중이다.

#대천항:풍미꽃게장-승차이동(19:35)-무창포(19:49)-동군산(20:14)-완주(20:41)-진주휴게소(22:00-11)-경은본점(22:47)-115번-팔용중(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