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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안나푸르나 BC,푼힐,룸비니 트레킹 10일 [지누단다(1750m)-샤울리 바자르(1170m)-나야폴-포카라].
◈ 트레킹코스.
나야폴(1070m)-비레탄티(1025m.입산신고)-수다메(1340m)-힐레(1475m)-틸게퉁가(1540m.1박)-울레리(1960m.)-반단티(2300m.점심)-
나야탄티(2460m)-고라파니(2750m.2박)-푼힐전망대일출(3200m)-고라파니-데우랄리(2999m)-반단티(2520m.점심)-타다파니(2590m)-
출레(2245m 3박)-구르중(2050m .학교있음 )-촘롱(2170m.점심)-시누와(2340m.4박)-밤부(2335m)-도반(2540m 점심)-히말라야호텔(2840m.)-
힌쿠동굴(3100m)-데우랄리(3230m.5박)-MBC(마챠푸차레 베이스캠프.3700m.점심)-ABC(안나푸르나 베이스켐프.4130m)-MBC(6박)-
ABC-MBC-히말라야호텔(2840m.점심)-도반(2540m)-밤브(2335m.7박)-시누와(2340m)-촘롱(2170m.점심)-지누단다(1750m.온천.8박)-
뉴브리지(1590m)-SIWAI-샤울리바자르(1170m.점심)-비레탄디(1025m)-나야폴(1070m)-포카라(820m.9박)-카트만두-룸비니-카트만두(11박).
◈ 일시 : 2010. 10. 20(수).10일째.
◈ 날씨 : 날은 좋은데 아래로 내려오니 기온이 높아 한여름 날씨같이 덥다.
◈ 대원 : 7명(오세춘님.최평칠님.김형식님.정영옥님.이선우님과 우리부부).
지원팀 11명(가이드1명,셀파1명, 포터4명,주방장 1명,부주방장1명 주방보조겸포터 3명)
◈ 지도 :
네팔 안나푸르나 BC,푼힐전망대 트레킹 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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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안나푸르나 BC,푼힐전망대 트레킹 지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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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안나푸르나 BC,푼힐전망대 트레킹 지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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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
10일 2010.10.20(수).마지막날.
07 : 09. 지누단다(Jhinu danda.1750m)의 Jinu guest house에서 출발.
07 : 29. 쿰롱콜라(Kyumrong khola)다리를 건너간다.
07 : 41.산허리 사면길 우측위로 간드럭갈림길을 지난다
08 : 18/24. 뉴브릿지(New Bridge.1340m)사우스와 히운출리,촘롱이 조망된다.
08 : 27. 좌측 아래로 모디콜라(Modi Khola)다리가보이는 란드럭갈림길을 지난다.
09 : 08. 모디콜라 강가의 쿤리콜라(Kyumri Khola)다리를 건너감
09 ; 47.Kyumi의 BEE HIVE VIEW 게스트하우스.좌측으로 란드럭갈림길.
09 : 54./10 : 12.건너편 BRIGHT 게스트하우스에서 차마시며 휴식.
10 : 17. 우측산위로 간드럭갈림길을지나간다.
10 : 32. 구릉족 마을을 지난다.
11 : 02. 높은 다리건너 HOTELEX-GORKHA롯지.
11 : 07. SIWAI 마을을 지난다.
11 : 21.SIWAI 바티를 지나며 계단식 논길을 간다.
11 : 47. 수렛길 큰길이 나오고 샤울바자르가 보인다.
11 ; 55. KLUE 게스트하우스가 있고 샤울바자르마을이 좌측 밑에 보인다.
12 ; 28. 샤울리바자르바티(찻집)를 지난다.막걸리팝니다팻말이 있다.
12 : 32/13 ;21. 샤울리바자르(Syauli Bazaar )ANJULI 바티에서 점심.
13 ; 33. HUNGRYEYE 롯지를 지난다.
14 ; 19. 비레탄티(1025m)삼거리.우측은 고라파니길.좌측으로 다리를건너간다.
14 : 50 나야폴도착하여 8박9일간의 푼힐과 ABC트레킹을 마친다.
15 : 25 나야폴출발.
17 : 00 포카라도착.포터와 주방팀과 작별.
17 : 12~17 : 50. 데이빗폭포관광.
18 : 15. 랜드마크호텔에 투숙.리모델링중이나 시설은 형편없다.
<산행개요>.
지누단다(Jhinu danda.1750m) 롯지 옥상에서 사우스와 히운출리로 비춰오는 일출을 보고
앞쪽 모디콜라쪽이 아닌 우측으로 급한 경사길을 내려가 출레족에서 내려오는 쿰롱콜라(Kyumrong khola)의 통나무다리를건너
좌측으로 산허릿길을 올라가면 우측윗쪽으로 간드럭가는 갈림길을 지나고
잔등을 내려서면 뉴브릿지(New Bridge.1340m)마을로 록지가 몇채있고 사우스와 히운출리,촘롱이 조망된다.
지누단다에서 1시간 10분거리다.
2,3분내려가면 좌측으로 모다콜라를 건너는 긴 다리가 보이는데 이다리는 란드럭,담푸스로 가는 다리고
나야폴로 가는길은 산허리를 돌아 올라갔다 내려가서 쿤리콜라(Kyumri Khola)다리를건너 Kyumi로 이어진다.
Kyumi엔 롯지가 두 개 있는데 첫집에선 좌측으로 모디콜라를 건너 란드럭,담푸스로로 가는 다리가 있고
건너편두 번째집을 지나선 우측산위로 간드럭,타다파니로가는갈림길이 있다.
뉴브릿지에서 1시간 30분거리다.
두 번째집에서 쉬어어 차 한잔을 마시고 다시 오름길로 들어 20여분을 가면 마을을 지나고
다시 30여분을 산허리를 돌아가며 좌측 모디콜라 건너편으로 제법 큰 마을들이 보이고
강가까지 이어지는 발전용 긴 파이프 라인도 있고 계단식 논들이 많아지며 구릉족마을을 지난다.
SIWAI 바티를 지나며 계단식 논길을 30분정도 가면 길은 수렛길 정도로 넓어지고
주민들의 왕래도 점차 많아지며 저 아래로 모티콜라강가에 있는 샤울바자르마을이 보인다.
샤울리바자르마을초입인 KLUE 게스트하우스에서 끝인 ANJULI 바티까지는 30여분이라 땡볕을 타달타달 걸어야하고
ANJULI 바티에서 점심을먹고 비레탄티(1025m)삼거리까지는 1시간정도 걸리는데 역시 비포장수렛길에 땡볕이다.
고라파니로 올라갈때 TIMS체크를하던 비레탄티(1025m)삼거리에서 쇠 다리를 건너 나야폴까지가는데는 다시 30여분이 걸린다.
나야폴에서 가이드와 셀파,요리사를 뺀 나머지 8명에게 약간의 팁을 나눠주고 바로 포카라로 떠났다.
(포터들은 20불씩,주방보조들은 15불씩).
1시간 반걸려 포카라에 도착하여 그동안 고생한 현지 보조원들과 이별하고
페와호 근처에 있는 데이빗폭포를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8박9일간의 푼힐과 ABC트레킹을 모두 마친다.
<사진으로 보는 산행일지>.
<지누단다(Jhinu danda.1750m) -Kyumi-SIWAI >.
07 : 09. 지누단다(Jhinu danda.1750m)의 Jinu guest house에서 출발.
07 : 29. 쿰롱콜라(Kyumrong khola)다리를 건너간다.
07 : 41.산허리 사면길 우측위로 간드럭갈림길을 지난다
08 : 18/24. 뉴브릿지(New Bridge.1340m).사우스와 히운출리,촘롱이 조망된다.
08 : 27. 좌측 아래로 모디콜라(Modi Khola)다리가보이는 란드럭갈림길을 지난다.
09 : 08. 모디콜라 강가의 쿤리콜라(Kyumri Khola)다리를 건너감
09 ; 47.Kyumi의 BEE HIVE VIEW 게스트하우스.좌측으로 란드럭갈림길.
09 : 54./10 : 12.건너편 BRIGHT 게스트하우스에서 차마시며 휴식.
10 : 17. 우측산위로 간드럭갈림길을지나간다.
10 : 32. 구릉족 마을을 지난다.
11 : 02. 높은 다리건너 HOTELEX-GORKHA롯지.
11 : 07. SIWAI 마을을 지난다.
06 :20.지누단다(Jhinu danda.1750m)의 Jinu guest house에서 본 사우스와 히운출리.
06 :20.지누단다(Jhinu danda.1750m)의 Jinu guest house에서 본 A BC쪽모습.
06 :20.지누단다(Jhinu danda.1750m)의 Jinu guest house에서 본 촘롱(2170m).
빤히 올려다 보여도 내려오는데만 1시간이상 걸렸다.
지누단다(Jhinu danda.1750m)에서 저 쿰롱콜라(Kyumrong khola)로 내려가서 좌측사면길로 간다.
보이는 맨아래 마을에서 위로 올라가면 간드럭이고 좌측 아래로 돌아 내려가면 뉴브릿지마을이다.
07 :29. 쿰롱콜라(Kyumrong khola).
우측윗쪽 저위가 출레에서 구루중갈때 건너갔던 그 협곡이다.
07 :41.산허리 사면길을 올라가면 저집 우측위로 간드럭갈림길이 나온다
마을의 아이들.
뉴브릿지로 내려가기전의 언덕에서 본 촘롱(좌측 언덕위)과 사우스(7219m.좌),히운출리(6441m.우)
가운데 파란지붕이 지누단다이고 그 우측 건너편이 시누와다.
어디로가는짐일가? 촘롱? 시누와? ABC까지는 당나귀나 사람의 등짐말고는 운반할길이 없다.
뉴브릿지(New Bridge.1340m)모습.
08 :18/24. 뉴브릿지(New Bridge.1340m).
08 :18/24. 뉴브릿지(New Bridge.1340m)에서 각지점의 소요시간
샤울리바자르까지 3시간.나야폴까지는 5시간이 걸리겠다.
08 :18/24. 뉴브릿지(New Bridge.1340m)에서 본 사우스와 히운출리.
08 :27. 좌측 아래로 모디콜라(Modi Khola)다리가보이는 란드럭갈림길.
모디콜라의 강물이 넘쳐 다리가 떠내려가면 새로 다리를 놓곤해서 뉴브릿지(New Bridge)란 지명이 생겼는데
지금은 이렇게 견고한 다리가 놓여있다.저 다리를 건너서 란드럭,담푸스,페디로 가는길은 나야폴보다 더 길다.
란드럭에서 내려오는 트레커들이 보이고.
한굽이 더 돌아 올라간 언덕위다.
뒤돌아보니 사우스와 히운출리가 마치 구름같이 보인다.
당나귀나 짐꾼을 만나면 산쪽으로 피해야하는데 벼랑쪽으로 피했다가 미끄러져 하마트면 일낼뻔 했다.
09 :08. 모디콜라 강가의 쿤리콜라(Kyumri Khola)다리를 건너간다.
09 ; 47.Kyumi의 BEE HIVE VIEW 게스트하우스.
좌측으로 란드럭으로가는 다리가 있고 바로앞쪽에 또다른 롯지가 있다.
09 ; 47.Kyumi의 BEE HIVE VIEW 게스트하우스앞 란드럭가는 다리.
09 :54./10 :12.건너편BRIGHT 게스트하우스에서 차마시며 휴식.
건너편BRIGHT 게스트하우스에서 뒤 돌아 본 Kyumi의 BEE HIVE VIEW 게스트하우스.
모디콜라건너 우측에 란드럭에서 내려오는 트레커들이 보인다.
10 : 17. 우측산위로 간드럭갈림길을 지나간다.
한턱 올라서니 아이들이 과일 몇 개를 내놓고 팔고있다.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다 트레커들이오는 것이 보이면 내려온단다.
집사람은 연필을 나눠주고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인사법을 가르킨다.
사탕을 빨고있는 꼬마들.
물레방아맷돌에 옥수스를 빻고있다.
건너편 란드럭마을.큰동네다.
뒤로 쿠미의 롯지와 뉴브릿지쪽뒤로 사우스와 히운출리가 구름으로 커튼을 치고있다.
바티의 진열장엔 때뭇은 진열품이 몇개있다.
아래로 내려오니 날씨가 한여름같이 덥다.
땡볕에 한모퉁이를 돌아가 언덕위에서 쉬어가고.
건너편 계단식 논밭을 한번 내려왔다 올라갈려면 한나절은 걸려야 하겠다.
간이 수력발전소같은 파이프라인도 보인다.
제법높고 큰 다리를건너가면 바로 롯지가 나온다.
다리건너의 롯지는 간드럭 1 SIWAI라고 써있는걸보니 여기서부터 SIWAI인 모양이다.
조금 돌아가니 본 동네가 나오는데 전에 우리가 쓰던 그톱을 쓰고있고 한쪽에선 전기대패를 쓰고있다.
SIWAI마을의 가정집이다.
안을 들여다보니 한쪽은 침상 바닥은 취사장이다.
한 모퉁이를 둘아가서 뒤돌아 본 SIWAI마을 모습이다.
벼가 익은 논두렁길을 건너가면 저앞에 바티(찻집)이 있다.
이 바티까지가 SIWAI인모양이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마을은 3층집도 보이는데 승려들교육기관이 있단다.
<SIWAI -샤울리바자르(SyauliBazaar )-비레탄티(Birethanti.1025m)-나야폴(Nayapul.1070m)>.
11 :21.SIWAI 바티를 지나며 계단식 논길을 간다.
11 :47. 수렛길 큰길이 나오고 샤울바자르가 보인다.
11 ; 55. KLUE 게스트하우스가 있고 샤울바자르마을이 좌측 밑에 보인다.
12 ; 28. 샤울리바자르바티(찻집)를 지난다.막걸리팝니다팻말이 있다.
12 :32/13 ;21. 샤울리바자르(SyauliBazaar )의 ANJULI 바티에서 점심.
13 ; 33. HUNGRYEYE 롯지를 지난다.
14 ; 19. 비레탄티(1025m)삼거리.우측은 고라파니길.좌측으로 다리를건너간다.
14 :50 나야폴도착하여 8박9일간의 푼힐과 ABC트레킹을 마친다.
닭짐도 만나고
길은 차들도 올라올 수 있게 넓어진길을 한무리의 트레커들이 줄지어 가고있다.
11 ; 55.KLUE GUEST HOUSE.
샤울리바자르는 이집에서 좌측밑으로 10분거리란다
11 ; 55.KLUE GUEST HOUSE.
KLUE GUEST HOUSE에서 뒤돌아본모습.
바구니안엔 사람도 지고간다.
한국인들이 많이 온다는 증거다.
12 :32/13 ;21. 샤울리바자르(SyauliBazaar )의 ANJULI 바티에서 점심.
오늘 점심 메뉴는 비빔국수.
날도 더우니 그게 낫겠다.
여기도 샤울리바자르(SyauliBazaar 구역인 모양이다.
이 그네는 명절때나 설치한단다.
아 시원하다!!.
냐야폴에서 물어보니 샤울리바자르(SyauliBazaar )에서 나야폴가지 100불줬단다.
걸어서 1시간반 거리인데너무 비싸다.
나도 어제 저녁같아서는 저 당나귀 신세를 질 것 같았는데
약먹고 쿨파스붙이고 햇더니 그럭저럭 올만해서 조심스럽게 내려왔다.천만다행이다.
14 ; 19. 비레탄티(1025m)삼거리.
우측은 트레킹 첫날에 고라파니로 가던길이다.좌측으로 다리를 건너간다.
14 ; 19. 비레탄티(1025m)삼거리의 TIMS체크포스트.
다리를건너 30분정도가면 나야폴종점이다.
다리건너에서 뒤 돌아본 모습.우측이 ABC에서 내려오는 모디콜라.
상가들이 줄지어있고.
택시들도 있고
짐싣고 올라갈 당나귀들도 있는 요충지다.
올라갈때 2000루피주고 퍼밋을 받던곳인데 내려올때도 신고를 해야하나보다.
14 :50 나야폴도착하여 뒤돌아본 모습이다.
이사람들도 명절에 고향에 왔다 돌아가는 모양이다.
명절에 고향에 왔다 돌아가는 사람들로 버스는 대만원이라 지붕위까지 꽉찼었다.
<나야폴(1070m)-포카라(820m)>.
15 : 25 나야폴출발.
17 : 00 포카라도착.포터와 주방팀과 작별.
17 : 12~17 : 50. 데이빗폭포관광.
18 : 15. 랜드마크호텔에 투숙.리모델링중이나 시설은 형편없다.
8박9일간 같이한 도우미들과 작별을 한다.
그들의 눈망울을 잊지않을것이다.
데이빗폭포의 안내판이다.
1961년 7.31일오후 갑자기 폭우가 쏫아져서
목욕하던 스위스인 데이빗부부가 여기서 떨어져 죽은후 데이빗폭포라고 불리게 됐다는 내용이다.
데이빗폭포.
물이 땅속으로 떨어져 내려간다.
데이빗폭포
데이빗폭포물이 지하로 내려가는 물소리를 둘을수 있는 동굴인데 들어가보니 문이 잠겨있었다.
명절이라 시골에서 관광온 모양이다.
포카라의 랜드마크호텔인데 리모델링중이나 시설은 형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