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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서울에 온다. 어머니와 함께.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방법이 없다며 집으로 돌아가 요양하라는 통보를 받은 아버지는 창경궁에 가보고 싶어한다. (2011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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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2011)
기간2011-11-02 ~ 2011-11-07
장소씨네큐브 광화문
개요올해로 제9회를 맞이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전 세계 재능 있는 감독들의 신작단편에서부터 거장 감독들의 단편 작품들을 아우르며, 세계 단편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다. 매년 최다 출품기록을 갱신하며 영화의 미래를 짊어진 젊은 영화 인력들의 중요한 창구가 되고 있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영화제 상영 작품들을 비행기에서 상영하는 ‘기내상영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단편영화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작년에 신설된 국내부분경쟁부문 <트래블링 쇼츠 인 코리아>를 통해 일본 숏쇼츠영화제와 활발한 문화교류를 하는 등 ‘단편영화의 영역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 2일부터 7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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