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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퍼팅 Short Putt | |||
입스(Yips)를 피하는 방법 | |||
‘입스’란 숏퍼팅이 갑자기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볼 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당황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머리와 손의 대화가 단절된 듯한 느낌이 들면서 평상심을 잃게 된다. 스트로크도 불안하지만 볼이 제어가 안 되어 홀에서 멀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그래서 입스는코스에서 가장 골퍼를 주눅들게 하는 원인이되고 있다. 프로든 아마추어든 똑같이 겪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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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에서 고치는 방법 | |||
버나드 랑거가 사용한 방법으로서, 그립을 바꾸어주는 것이다. 리버스 오버랩이든, 왼손잡이 그립이든 평소의 그립과 반대의 그립을 시도해 본다. 이 방법은 단기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 |||
장기적인 해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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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듣는 훈련 : 눈을 감고 숏퍼팅을 한 다음, 컵 밑바닥에 볼이 떨어지는 소리에 집중한다. 임팩트 순간을 굳이 보지 않음으로써 좀 더 자유로운 기분에 익숙해진다. | |
입스를 제거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역시그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자신의 노력이다. 다음의 연습 방법들을 활용해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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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라인에 집중하는 훈련 : 테크닉뿐만 아니라 퍼팅 라인과 거리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데도 집중해서 연습한다. 연습 스트로크를 할 때는 홀을 응시하는 반면 실지로 스트로크를 할 때는 퍼터 페이스로 볼을 치면서 볼이 있던 자리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훈련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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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을 단순화 시키는 훈련 : 퍼팅의 목표 자체보다는 스트로크 동작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퍼팅을 단순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자신의 동작에 대한 결과를 철저히 무시하고 오직 자신감 있는 동작에만 집중해서 퍼팅훈련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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