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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수필
 
 
 
카페 게시글
합평.토론방 김아가다/ 합평작-긍정의 무게
김아가다 추천 0 조회 67 24.09.20 12: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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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1 17:10

    첫댓글 작품나눔.감사합니다.


  • 김 아가다 선생님,
    별명처럼 긍정의 아이콘이 맞네요.
    인생을 통달한 사람 같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느끼게 하네요.
    내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일은 어쩔 수 없다.
    긍정적인 삶을 사는 것이 편안하겠군요.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09.24 13:20

    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7번 신경이 마비되었던
    지난 날이 떠오릅니다.

    위급한 일이 생길 때마다
    잘 넘기시는 아가다 선생님의 모습이
    글 속 거울에서 훤히 비춥니다.
    긍정의 마음이 단단하시니
    잘 이겨내셨나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09.24 14:26

    김아가다 선생님
    갑자기 찾아온 적막에 많이 절망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때의 두려움을 글로 잘 승화하셨네요.

    감히 평을 해 보자면
    1) 순서를 조금 바꿔서 독자를 잠깐 궁금하게 만들면 어떨까요?
    그야말로 돌발 상황이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겪는 일이라서 적잖이 당황했다. 갑자기 양쪽 귀가 들리지 않았다.

    13) 이런 상황이 오면 남자건 여자건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여자보다 좀 더 넓은 보편적인 어휘를 선택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황혼에 든 (여자가) 받아들여야 할 긍정의 무게를 저울질해 본다.

    사정상 참석할 수 없는 미안함에 흔적 남겨봅니다.
    공감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24.09.24 15:13

    아가다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이 놀랐겠습니다. 처음 부터 끝까지 마주앉이 듣는 이야기처럼 긴장하며 읽었습니다. '그만해서 다행입니다.' 라고 말할께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참석 못해 죄송하네요.

  • 24.09.27 14:23

    와~ 노안이나 관절 정도는 늙음의 징표라고 하고 받아들이겠지만
    어느날 갑자기 세상이 침묵 상태라면 많이 당황되겠어요
    전 일찌거니 중이염을 앓아 왼쪽 귀가 잘 안들려요. 그러다보니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선생님 글을 읽으니 또 하나의 진리를 깨칩니다
    무슨 병이든 초기에 잡자~~
    잘 치료 받으셔서 밝은 귀로 돌아오시길요

  • 24.10.13 22:30

    건강할 때 글을 잘 쓰니까
    아플 때도 글을 잘 쓰는가
    누가 테스트한 것 같습니다.
    아파도 글을 잘 쓰니까
    더이상 터치하지 않겠지요.
    건강하고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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